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형주)은 18일 원내 회의실에서 (주)한의유통(대표 김정열)과 협약식을 갖고 한약품질검사를 공동으로 실시키로 했다.
한의유통은 전국의 한의사들이 한약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창립한 공익성격의 회사로, 지난 1999년 창립돼 현재 1만여개의 한의원 중 7000여개 한의원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한의학연은 앞으로 한의유통이 거래하는 한약에 대해 품질검사를 실시한 이후 품질기준을 통과할 경우 품질검사필증을 발부할 계획이다.
한의학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한약 품질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국산이나 수입산 모두 국민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의유통은 전국의 한의사들이 한약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창립한 공익성격의 회사로, 지난 1999년 창립돼 현재 1만여개의 한의원 중 7000여개 한의원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한의학연은 앞으로 한의유통이 거래하는 한약에 대해 품질검사를 실시한 이후 품질기준을 통과할 경우 품질검사필증을 발부할 계획이다.
한의학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한약 품질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국산이나 수입산 모두 국민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