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지탱력ㆍ휴대성 고려
습기ㆍ추위에 강한 것으로…
사진 애호가들에게 있어서 또 하나의 필수품이 바로 삼각대다. 디지털카메라, 디지털캠코더로 촬영할 경우 빛이 없는 곳에서는 화면이 떨리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삼각대의 필요성을 간절히 느끼는 사용자가 많다.
삼각대는 사진 촬영시 광량 부족으로 인한 손떨림이나 구도를 제대로 잡아줄 때를 위해 필요한 액세서리다. 특히 디지털일안반사(DSLR) 카메라 등 고해상도 사진을 찍을 때는 작은 흔들림도 화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삼각대가 필수 장비로 떠오르고 있다.
삼각대는 주로 다리가 3개인 일반형이 있고, 다리가 1개뿐인 모노포드, 그리고 크기를 줄인 미니삼각대로 나뉜다. 일반 삼각대는 움직임이 적고 촬영을 위해 준비가 된 곳에 많이 사용하므로 거의 모든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모양이다. 일반 삼각대가 무겁거나 필요 이상으로 길 경우 미니삼각대를 사용하면 좋다. 미니 삼각대는 접사 촬영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모노포드는 움직이는 사물을 찍어야 하는 운동장이나 공연장 등에서 공간성을 생각하는 전문가들이 주로 사용한다.
삼각대는 일단 작고 가벼워야 하며 카메라를 흔들리지 않게 잘 지탱해줄 수 있게 튼튼해야 한다. 또한 날씨에 대비해 습기나 추위에 강한 제품이 좋다.
에이스포토 `TMK-544B'는 저가 삼각대 중에 사진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있는 제품이다. 한국인 신장에 맞춰 접었을 때 54.5㎝, 폭 7.3㎝ 크기다. 1.8㎏ 초경량이면서도 고강도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했다. 최대 지지하중이 7㎏이기 때문에 대부분 DSLR 카메라도 지탱할 수 있다. 정밀 금속가공 기술로 제작된 볼헤드는 체결력이 높다. 펼쳤을 때 최대 높이 150㎝, 최저 높이 27.5㎝, 볼헤드 37㎜ 구경이다. 볼헤드를 24도, 53도, 80도로 조정할 수 있어 촬영구도를 맞출 수 있다.
맨프로토에서 출시한 `모델 681'은 일명 외발 삼각대라 불리는 모노 포드 삼각대 중에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다. 최단 길이 67㎝, 최대 161㎝까지 가능하다. 780g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편리하고, 최대 지지하중이 12㎏라서 활용 범위도 넓다. 윗부분에는 부드러운 느낌의 고무재질로 된 넓은 손잡이가 있고, 원터치식 고정 레버를 이용해 다리를 빠르게 접고 펼 수 있다. 플라스틱 재질로 씌워진 60㎜의 카메라/헤드 플랫폼에는 1/4, 3/8인치 카메라 고정나사가 있어 언제든지 카메라를 접합할 수 있다. 이동형 손잡이가 달려 있어 이동할 때에도 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조비(JOBY)에서 출시한 `고릴라포드 SLR-ZOOM'은 DSLR이나 일반 필름카메라에 무거운 렌즈를 접합했을 경우 사용하는 미니삼각대다. 특이하게 생긴 모양은 마치 곤충의 다리를 떠올리게 한다. 그래서인지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다리를 이용해 어디에도 카메라를 설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지면에 놓아야 하는 삼각대의 개념을 저버린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벽면이나 난간 손잡이에도 장착할 수 있다. 최대 3㎏ 무게를 지지할 수 있기 때문에 삼각대를 이용해서 촬영하기 어려운 구도를 잡을 때 사용된다. 크기는 지름 60㎜, 접은 길이 25㎝, 무게 241g이라서 휴대성이 높다. 특이한 디자인과 성능에 눈길이 가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가격비교 사이트 마이마진(대표 신재호 www.mm.co.kr)에 따르면 에이스포토 `TMK-544B' 제품은 9만800원, 맨프로토 681은 4만5950원, 조비 고릴라포드 SLR-ZOOM은 4만5000원에 각각 온라인상의 최저가로 구매가 가능하다.
습기ㆍ추위에 강한 것으로…
사진 애호가들에게 있어서 또 하나의 필수품이 바로 삼각대다. 디지털카메라, 디지털캠코더로 촬영할 경우 빛이 없는 곳에서는 화면이 떨리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삼각대의 필요성을 간절히 느끼는 사용자가 많다.
삼각대는 사진 촬영시 광량 부족으로 인한 손떨림이나 구도를 제대로 잡아줄 때를 위해 필요한 액세서리다. 특히 디지털일안반사(DSLR) 카메라 등 고해상도 사진을 찍을 때는 작은 흔들림도 화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삼각대가 필수 장비로 떠오르고 있다.
삼각대는 주로 다리가 3개인 일반형이 있고, 다리가 1개뿐인 모노포드, 그리고 크기를 줄인 미니삼각대로 나뉜다. 일반 삼각대는 움직임이 적고 촬영을 위해 준비가 된 곳에 많이 사용하므로 거의 모든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모양이다. 일반 삼각대가 무겁거나 필요 이상으로 길 경우 미니삼각대를 사용하면 좋다. 미니 삼각대는 접사 촬영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모노포드는 움직이는 사물을 찍어야 하는 운동장이나 공연장 등에서 공간성을 생각하는 전문가들이 주로 사용한다.
삼각대는 일단 작고 가벼워야 하며 카메라를 흔들리지 않게 잘 지탱해줄 수 있게 튼튼해야 한다. 또한 날씨에 대비해 습기나 추위에 강한 제품이 좋다.
에이스포토 `TMK-544B'는 저가 삼각대 중에 사진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있는 제품이다. 한국인 신장에 맞춰 접었을 때 54.5㎝, 폭 7.3㎝ 크기다. 1.8㎏ 초경량이면서도 고강도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했다. 최대 지지하중이 7㎏이기 때문에 대부분 DSLR 카메라도 지탱할 수 있다. 정밀 금속가공 기술로 제작된 볼헤드는 체결력이 높다. 펼쳤을 때 최대 높이 150㎝, 최저 높이 27.5㎝, 볼헤드 37㎜ 구경이다. 볼헤드를 24도, 53도, 80도로 조정할 수 있어 촬영구도를 맞출 수 있다.
맨프로토에서 출시한 `모델 681'은 일명 외발 삼각대라 불리는 모노 포드 삼각대 중에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다. 최단 길이 67㎝, 최대 161㎝까지 가능하다. 780g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편리하고, 최대 지지하중이 12㎏라서 활용 범위도 넓다. 윗부분에는 부드러운 느낌의 고무재질로 된 넓은 손잡이가 있고, 원터치식 고정 레버를 이용해 다리를 빠르게 접고 펼 수 있다. 플라스틱 재질로 씌워진 60㎜의 카메라/헤드 플랫폼에는 1/4, 3/8인치 카메라 고정나사가 있어 언제든지 카메라를 접합할 수 있다. 이동형 손잡이가 달려 있어 이동할 때에도 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조비(JOBY)에서 출시한 `고릴라포드 SLR-ZOOM'은 DSLR이나 일반 필름카메라에 무거운 렌즈를 접합했을 경우 사용하는 미니삼각대다. 특이하게 생긴 모양은 마치 곤충의 다리를 떠올리게 한다. 그래서인지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다리를 이용해 어디에도 카메라를 설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지면에 놓아야 하는 삼각대의 개념을 저버린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벽면이나 난간 손잡이에도 장착할 수 있다. 최대 3㎏ 무게를 지지할 수 있기 때문에 삼각대를 이용해서 촬영하기 어려운 구도를 잡을 때 사용된다. 크기는 지름 60㎜, 접은 길이 25㎝, 무게 241g이라서 휴대성이 높다. 특이한 디자인과 성능에 눈길이 가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가격비교 사이트 마이마진(대표 신재호 www.mm.co.kr)에 따르면 에이스포토 `TMK-544B' 제품은 9만800원, 맨프로토 681은 4만5950원, 조비 고릴라포드 SLR-ZOOM은 4만5000원에 각각 온라인상의 최저가로 구매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