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자유무역협정(FTA)을 사업 기회로 활용하려는 중소기업 및 일반 국민을 위해 다양한 FTA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2007 자유무역협정 활용 박람회'를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FTA 국내대책위원회와 FTA민간대책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FTA 관련 정부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칠레, 스위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국 등 한국과 FTA를 체결했거나 체결할 예정인 7개국 대사관 등 총 55개 기관이 참여한다.
300여개의 부스가 들어서는 전시장은 △FTA의 의의와 정부정책 및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FTA 이해마당' △국가별 관세율과 업종별 해외시장 정보, 비즈니스 모델 정보 등을 제공하는 `FTA 활용마당' △기업구조조정 및 근로자 고용지원, 농어촌 보완대책 정보를 제공하는 `FTA 보완마당'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FTA 정책 10년의 평가와 향후과제'를 주제로 심포지엄 기조연설에 나서며, 기업 차원의 FTA 활용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18개 주제별 설명회도 열린다.
또한 일반 참관객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기 위해 `소믈리에와 함께 하는 와인 여행', `FTA OX 퀴즈 퍼레이드', `해외투자 강연' 등 다양한 현장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FTA 국내대책위원회와 FTA민간대책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FTA 관련 정부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칠레, 스위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국 등 한국과 FTA를 체결했거나 체결할 예정인 7개국 대사관 등 총 55개 기관이 참여한다.
300여개의 부스가 들어서는 전시장은 △FTA의 의의와 정부정책 및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FTA 이해마당' △국가별 관세율과 업종별 해외시장 정보, 비즈니스 모델 정보 등을 제공하는 `FTA 활용마당' △기업구조조정 및 근로자 고용지원, 농어촌 보완대책 정보를 제공하는 `FTA 보완마당'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FTA 정책 10년의 평가와 향후과제'를 주제로 심포지엄 기조연설에 나서며, 기업 차원의 FTA 활용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18개 주제별 설명회도 열린다.
또한 일반 참관객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기 위해 `소믈리에와 함께 하는 와인 여행', `FTA OX 퀴즈 퍼레이드', `해외투자 강연' 등 다양한 현장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