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베디드소프트웨어진흥협회(회장 이준표)가 7일 서울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임베디드SW진흥협회는 소프트웨어(SW) 분야의 전문인력을 효과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국내 및 해외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회원사에 전문인력을 지원하고 임베디드SW 산업 육성을 위한 임베디드SW 콤플렉스 단지조성, 비즈니스 관행 개선을 위한 대정부 정책건의와 법ㆍ제도 개선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 SW 테스트 및 인증분야 산업육성과 시장확대를 위한 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이 날 창립총회에서는 이준표 시터스 사장이 초대회장으로 선출됐으며, 배현섭 슈어소프트테크 사장과 이호규 아이셋 사장이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준표 회장은 "국내 임베디드SW 산업에 대한 저평가, 심각한 인력난 등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이 임베디드SW진흥협회 창립으로까지 이어졌다고 본다"며 "협회 위상 제고, 해외인력 활용 등을 통한 인력문제 해결,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방안 모색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베디드SW진흥협회는 소프트웨어(SW) 분야의 전문인력을 효과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국내 및 해외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회원사에 전문인력을 지원하고 임베디드SW 산업 육성을 위한 임베디드SW 콤플렉스 단지조성, 비즈니스 관행 개선을 위한 대정부 정책건의와 법ㆍ제도 개선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 SW 테스트 및 인증분야 산업육성과 시장확대를 위한 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이 날 창립총회에서는 이준표 시터스 사장이 초대회장으로 선출됐으며, 배현섭 슈어소프트테크 사장과 이호규 아이셋 사장이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준표 회장은 "국내 임베디드SW 산업에 대한 저평가, 심각한 인력난 등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이 임베디드SW진흥협회 창립으로까지 이어졌다고 본다"며 "협회 위상 제고, 해외인력 활용 등을 통한 인력문제 해결,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방안 모색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