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출시한 무료백신 `알약'의 사용자가 3개월도 안 돼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개발사인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인터넷 리서치업체 코리안클릭의 자료를 인용, 1월 2주차를 기준으로 알약의 사용자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이 달 초 출시 2개월만에 100만명을 돌파한 이후 3주만의 일로 하루에 6만명 이상으로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상승세가 고조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회사측은 알약이 우수한 검출률과 신속한 업데이트 등을 통해 사용자에게 신뢰성을 확보, 사용자들의 우수한 무료 백신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이스트소프트 알툴즈사업본부 정상원 이사는 "알약 사용자가 단기간 내에 200만명을 돌파한 것은 국내 PC보안 환경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고 있다는 방증"이라면서 "지난해 우수 소프트웨어를 선정하는 투표에서도 네티즌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도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개발사인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인터넷 리서치업체 코리안클릭의 자료를 인용, 1월 2주차를 기준으로 알약의 사용자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이 달 초 출시 2개월만에 100만명을 돌파한 이후 3주만의 일로 하루에 6만명 이상으로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상승세가 고조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회사측은 알약이 우수한 검출률과 신속한 업데이트 등을 통해 사용자에게 신뢰성을 확보, 사용자들의 우수한 무료 백신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이스트소프트 알툴즈사업본부 정상원 이사는 "알약 사용자가 단기간 내에 200만명을 돌파한 것은 국내 PC보안 환경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고 있다는 방증"이라면서 "지난해 우수 소프트웨어를 선정하는 투표에서도 네티즌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도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