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가 새 정부 출범에 맞춰 협회 위상 제고와 외연 확대를 통해 벤처산업의 제2의 성공시대를 열기 위해 협회 명칭을 변경하고 제2의 도약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벤처기업협회(회장 백종진)는 지난 21일 백종진 회장, 김태희ㆍ강문현ㆍ전하진 부회장, 홍병철 INKE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역삼동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단체명을 `벤처산업협회'로 바꾸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협회는 내달 중 새로 출범하는 지식경제부(현 산업자원부)의 승인을 거쳐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관을 변경할 계획이다.
협회는 이와 함께 올해 벤처 1조 클럽 탄생에 맞춰 범 벤처기업인의 목소리를 모으기로 하고 벤처 2세대를 대표하는 30~40대를 임원단에 대거 임명해 회장 1명, 부회장 15명, 이사 31명 등 총 47명으로 확대했다.
신임 이사진에는 쏠리테크 정준 대표가 수석 부회장에 추가됐으며 부회장에 인스프리트 이창석, 루펜리 이희자 대표, 이사에 실리콘화일 신백규, 포인트아이 안병익, 파이오링크 조영철 대표 등 10여명이 선임됐다.
백 회장은 "벤처기업을 둘러싸고 급변하는 대내외적 경영환경에 맞춰 벤처기업인의 도전정신 고취와 벤처기업 고유의 정체성 유지, 벤처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활동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벤처기업협회(회장 백종진)는 지난 21일 백종진 회장, 김태희ㆍ강문현ㆍ전하진 부회장, 홍병철 INKE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역삼동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단체명을 `벤처산업협회'로 바꾸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협회는 내달 중 새로 출범하는 지식경제부(현 산업자원부)의 승인을 거쳐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관을 변경할 계획이다.
협회는 이와 함께 올해 벤처 1조 클럽 탄생에 맞춰 범 벤처기업인의 목소리를 모으기로 하고 벤처 2세대를 대표하는 30~40대를 임원단에 대거 임명해 회장 1명, 부회장 15명, 이사 31명 등 총 47명으로 확대했다.
신임 이사진에는 쏠리테크 정준 대표가 수석 부회장에 추가됐으며 부회장에 인스프리트 이창석, 루펜리 이희자 대표, 이사에 실리콘화일 신백규, 포인트아이 안병익, 파이오링크 조영철 대표 등 10여명이 선임됐다.
백 회장은 "벤처기업을 둘러싸고 급변하는 대내외적 경영환경에 맞춰 벤처기업인의 도전정신 고취와 벤처기업 고유의 정체성 유지, 벤처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활동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