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니뇨와 제국주의로 본 빈곤의 역사/마이크 데이비스/이후/644쪽/2만3000원
자연재해는 전혀 자연스러운 일이 아니다. 19세기 말 수천만의 목숨을 앗아간 엘니뇨를 단순한 자연재해로 치부해버린 기존의 역사를 뒤집는 발칙한 역사책. 후기 빅토리아 시대의 제국주의는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그들의 야만적인 신 앞에서 구호활동을 포기했다. 동학농민운동도 농민들이 제국주의의 질서에 순순히 편입되는 것을 거부해 벌어진 저항운동의 하나로 평가한다.
당신의 뇌를 춤추게 하는 27가지 메모법/요네야마 기미히로/이스트북스/204쪽/1만원
역사를 뒤흔든 천재들은 모두 메모광이었고 시대를 선도하며 성공한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메모는 두뇌활동의 결정체다. 하면 할수록 뇌는 자극을 받아 활성화된다. 게다가 메모한 글을 보면 자신에 대해서 알 수 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토해내는 작업이자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을 알리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메모의 진정한 가치는 바로 거기에 있다.
지혜를 어디서 찾을 것인가/해럴드 블룸/루비박스/340쪽/1만8000원
자연재해는 전혀 자연스러운 일이 아니다. 19세기 말 수천만의 목숨을 앗아간 엘니뇨를 단순한 자연재해로 치부해버린 기존의 역사를 뒤집는 발칙한 역사책. 후기 빅토리아 시대의 제국주의는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그들의 야만적인 신 앞에서 구호활동을 포기했다. 동학농민운동도 농민들이 제국주의의 질서에 순순히 편입되는 것을 거부해 벌어진 저항운동의 하나로 평가한다.
당신의 뇌를 춤추게 하는 27가지 메모법/요네야마 기미히로/이스트북스/204쪽/1만원
역사를 뒤흔든 천재들은 모두 메모광이었고 시대를 선도하며 성공한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메모는 두뇌활동의 결정체다. 하면 할수록 뇌는 자극을 받아 활성화된다. 게다가 메모한 글을 보면 자신에 대해서 알 수 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토해내는 작업이자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을 알리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메모의 진정한 가치는 바로 거기에 있다.
지혜를 어디서 찾을 것인가/해럴드 블룸/루비박스/340쪽/1만8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