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영업이익 165%ㆍ순이익 1115% 상승
스카이라이프가 2006년에 이어 2007년에도 영업이익을 올려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디지털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이 26일 발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작년 매출 3873억9300만원, 영업이익 411억300만원, 당기순이익 431억94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도에 비해 1.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무려 165%, 1115%상승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수신기 설치와 관련된 비용성 매출을 절감했기 때문에 매출은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늘어난 것"이라며 "채널을 꾸준히 확충하고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방송사업을 통한 매출 비중이 86%, 90%, 92%로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스카이라이프는 작년 47만여명의 신규가입자를 모집해 2007년 12월말 기준 약 215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으며 총 시청가구수 대비 약 12%의 시장보급률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스카이라이프는 이날 오전 10시 목동 방송센터에서 제8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몽룡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 이와 함께 최영익 전 경영부문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 했다.
스카이라이프는 "현재 KT와 번들판매(위성방송+초고속인터넷) 제휴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가전사의 경우 LG전자, 삼성전자 이외에 소니 등 외산업체 및 이레전자, 디보스 등 중소가전업체와 올해 4월 론칭 예정인 신규 HD서비스를 위해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카이라이프가 2006년에 이어 2007년에도 영업이익을 올려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디지털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이 26일 발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작년 매출 3873억9300만원, 영업이익 411억300만원, 당기순이익 431억94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도에 비해 1.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무려 165%, 1115%상승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수신기 설치와 관련된 비용성 매출을 절감했기 때문에 매출은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늘어난 것"이라며 "채널을 꾸준히 확충하고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방송사업을 통한 매출 비중이 86%, 90%, 92%로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스카이라이프는 작년 47만여명의 신규가입자를 모집해 2007년 12월말 기준 약 215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으며 총 시청가구수 대비 약 12%의 시장보급률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스카이라이프는 이날 오전 10시 목동 방송센터에서 제8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몽룡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 이와 함께 최영익 전 경영부문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 했다.
스카이라이프는 "현재 KT와 번들판매(위성방송+초고속인터넷) 제휴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가전사의 경우 LG전자, 삼성전자 이외에 소니 등 외산업체 및 이레전자, 디보스 등 중소가전업체와 올해 4월 론칭 예정인 신규 HD서비스를 위해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