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협의회 워크숍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들이 방송영상 콘텐츠 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다양한 형태의 규제정책 완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케이블TV방송협회 PP협의회는 24~25일 이틀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PP 최고경영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방통융합 시장에서 PP들이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정부가 규제완화와 진흥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케이블TV협회 김영철 콘텐츠사업지원국장은 `방송콘텐츠 산업 활성화 과제와 발전방향'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IPTV법 시행령에 PP들의 플랫폼 진입기회가 확대돼야 한다. 실시간 운영채널이 최소한 100개 이상 운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국장은 "IPTV 도입시 플랫폼간 덤핑경쟁 방지를 비롯해 공공ㆍ공익채널의 의무편성 총량제 도입, 지상파방송의 중간광고 금지, PPL 개선 등 매체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정책수립이 요구된다"면서 "추가로 시청률 조사방식 개선을 통해 방송광고시장을 정상화하고 플랫폼의 수신료 배분비율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방통위 일부에서도 IPTV 콘텐츠 동등접근을 `채널'이 아닌 `프로그램' 기준으로 봐야 한다는 기조에 동의하고 있어, PP들로서는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형태근 상임위원을 비롯해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 20∼30명의 PP 업체 대표들이 참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형태근 상임위원은 워크숍 축사를 통해 "방통융합, 다 플랫폼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콘텐츠"라고 강조하고 "정부에서도 2011년까지 경기 고양시에 디지털방송 콘텐츠 제작센터를 설립하는 등 지원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들이 방송영상 콘텐츠 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다양한 형태의 규제정책 완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케이블TV방송협회 PP협의회는 24~25일 이틀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PP 최고경영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방통융합 시장에서 PP들이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정부가 규제완화와 진흥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케이블TV협회 김영철 콘텐츠사업지원국장은 `방송콘텐츠 산업 활성화 과제와 발전방향'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IPTV법 시행령에 PP들의 플랫폼 진입기회가 확대돼야 한다. 실시간 운영채널이 최소한 100개 이상 운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국장은 "IPTV 도입시 플랫폼간 덤핑경쟁 방지를 비롯해 공공ㆍ공익채널의 의무편성 총량제 도입, 지상파방송의 중간광고 금지, PPL 개선 등 매체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정책수립이 요구된다"면서 "추가로 시청률 조사방식 개선을 통해 방송광고시장을 정상화하고 플랫폼의 수신료 배분비율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방통위 일부에서도 IPTV 콘텐츠 동등접근을 `채널'이 아닌 `프로그램' 기준으로 봐야 한다는 기조에 동의하고 있어, PP들로서는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형태근 상임위원을 비롯해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 20∼30명의 PP 업체 대표들이 참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형태근 상임위원은 워크숍 축사를 통해 "방통융합, 다 플랫폼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콘텐츠"라고 강조하고 "정부에서도 2011년까지 경기 고양시에 디지털방송 콘텐츠 제작센터를 설립하는 등 지원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