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국립대에
국내 대학 최초로 IT 관련 강좌가 온라인 실시간 강의를 통해 해외에 수출됐다.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 총장 직무대행 이혁재)는 29~30일 양일간 5시간에 걸쳐 오만 국립종합대학교인 술탄카부스대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IT 관련 강좌를 인터넷과 영상강의 시스템을 통해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윤찬엽 교수의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시큐리티'로 국내 대학이 해외대학으로부터 수업료를 받고 온라인 실시간 강의를 통해 교과목을 수출하기는 ICU가 처음이다.
강좌에는 술탄카부스대학교 정보시스템 및 전산, 컴퓨터공학 관련 교수들과 연구원 30명이 참가했으며 ICU는 시간당 1000달러의 수강료 수입을 올렸다.
술탄카부스대학은 지난해 10월 부총장이 ICU를 방문, 중동지역 IT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ICU측에 인터넷을 이용한 사이버 단기강좌와 정규강좌 개설을 요청했고 ICU는 점차 정규강좌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ICU는 술탄카부스대학교 외에 터키 토브-경제공학대와 유료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킹사우드대학교도 여학생 교육을 위해 ICU측에 온라인 강의를 유료로 제공해 줄 것으로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맹성현 학술정보처장은 "이번 단기강좌를 시작으로 술탄카부스대학에 사이버 정규강좌를 곧 개설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4세대 이동통신, RFID/USN, 차세대 네트워크 등 신기술 위주의 커리큘럼을 체계적으로 구성, IT 관련 단기 및 정규강좌를 늘려 수출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대학 최초로 IT 관련 강좌가 온라인 실시간 강의를 통해 해외에 수출됐다.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 총장 직무대행 이혁재)는 29~30일 양일간 5시간에 걸쳐 오만 국립종합대학교인 술탄카부스대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IT 관련 강좌를 인터넷과 영상강의 시스템을 통해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윤찬엽 교수의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시큐리티'로 국내 대학이 해외대학으로부터 수업료를 받고 온라인 실시간 강의를 통해 교과목을 수출하기는 ICU가 처음이다.
강좌에는 술탄카부스대학교 정보시스템 및 전산, 컴퓨터공학 관련 교수들과 연구원 30명이 참가했으며 ICU는 시간당 1000달러의 수강료 수입을 올렸다.
술탄카부스대학은 지난해 10월 부총장이 ICU를 방문, 중동지역 IT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ICU측에 인터넷을 이용한 사이버 단기강좌와 정규강좌 개설을 요청했고 ICU는 점차 정규강좌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ICU는 술탄카부스대학교 외에 터키 토브-경제공학대와 유료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킹사우드대학교도 여학생 교육을 위해 ICU측에 온라인 강의를 유료로 제공해 줄 것으로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맹성현 학술정보처장은 "이번 단기강좌를 시작으로 술탄카부스대학에 사이버 정규강좌를 곧 개설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4세대 이동통신, RFID/USN, 차세대 네트워크 등 신기술 위주의 커리큘럼을 체계적으로 구성, IT 관련 단기 및 정규강좌를 늘려 수출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