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선정 총 9억 지원키로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 원장 권영후)은 총 9억 원의 제작비를 사전 지원하는 `2008 우수 파일럿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KTH의 IPTV용 양방향 드라마인 `헬스클럽 미스 최'를 포함한 18개 업체의 18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장르별로는 다큐멘터리 11편에 5억6000만원, 교양ㆍ오락 4편에 1억8000만원, DMBㆍIPTVㆍ 케이블 TV 등 뉴미디어 드라마 3편에 1억6000만원을 지원한다.
KBI는 "올해 지원사업의 방향을 실험적 성격의 프로그램에 대한 제작비 지원을 강화하는 데 두고 뉴미디어 분야 드라마와 포맷 개발이 가능한 교양ㆍ오락 부문을 대폭 늘려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팬엔터테인먼트의 `우리들의 황금물고기', 아이엠티비의 `Eat Zen' 등 교양오락부문에 선정된 프로그램들은 KBI가 향후 해외 수출이 가능한 포맷 개발까지 지원하게 된다.
KBI 이준근 콘텐츠진흥팀장은 "올해 시험적으로 진행되는 이 포맷개발 지원사업은 완성본 프로그램 수출에 제한되어 있던 방송 한류의 세계시장 진출을 포맷 수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는 새로운 실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I의 우수 파일럿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은 독립프로덕션과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들의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20여개 안팎의 제작사를 선정해 파일럿 제작비용과 제작된 프로그램의 해외 진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 원장 권영후)은 총 9억 원의 제작비를 사전 지원하는 `2008 우수 파일럿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KTH의 IPTV용 양방향 드라마인 `헬스클럽 미스 최'를 포함한 18개 업체의 18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장르별로는 다큐멘터리 11편에 5억6000만원, 교양ㆍ오락 4편에 1억8000만원, DMBㆍIPTVㆍ 케이블 TV 등 뉴미디어 드라마 3편에 1억6000만원을 지원한다.
KBI는 "올해 지원사업의 방향을 실험적 성격의 프로그램에 대한 제작비 지원을 강화하는 데 두고 뉴미디어 분야 드라마와 포맷 개발이 가능한 교양ㆍ오락 부문을 대폭 늘려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팬엔터테인먼트의 `우리들의 황금물고기', 아이엠티비의 `Eat Zen' 등 교양오락부문에 선정된 프로그램들은 KBI가 향후 해외 수출이 가능한 포맷 개발까지 지원하게 된다.
KBI 이준근 콘텐츠진흥팀장은 "올해 시험적으로 진행되는 이 포맷개발 지원사업은 완성본 프로그램 수출에 제한되어 있던 방송 한류의 세계시장 진출을 포맷 수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는 새로운 실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I의 우수 파일럿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은 독립프로덕션과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들의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20여개 안팎의 제작사를 선정해 파일럿 제작비용과 제작된 프로그램의 해외 진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