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액티브X방식 '리모트콜 v5.0' 등 3종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브X 방식을 적용하지 않은 원격지원 솔루션이 출시됐다.
원격지원 솔루션 기업인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22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빌딩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향상된 원격제어 엔진을 탑재한 `리모트콜 v5.0'과 `리모트세일즈', `리모트헬프' 등 3종의 원격제어 제품을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대부분의 원격지원 솔루션이 액티브X를 사용하거나 별도의 설치 프로그램을 내려받아야 하지만, 리모트콜 v5.0 등 신제품은 액티브X를 사용하지 않고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는 웹 방식으로 구현돼 일반인들이 쉽게 원격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리모트콜 v5.0은 온라인으로 고객 컴퓨터 화면을 공유해 고객의 문제를 진단, 해결할 수 있는 원격지원 도구로, 기존 v4.0 제품보다 화면제어속도가 빠르고, 상담원과 고객이 화상으로 대화하면서 원격지원을 받을 수 있다.
리모트헬프는 웹을 통해 사용자가 온라인 지원을 요청하면, 즉시 상담원에게 분배돼 웹 채팅과 원격제어로 지원할 수 있는 실시간 도구로, 콜 자동분배와 상담예약 신청기능 등을 제공한다. 리모트헬프로 구축된 쇼핑몰 사이트 운영시 방문 중인 온라인 고객과 라이브 채팅을 통해 상품상담을 할 수 있어 세일즈 도구로도 사용할 수 있다.
리모트세일즈는 보험이나 금융상품 영업사원이 고객을 방문할 필요 없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프레젠테이션과 데모를 할 수 있는 원격 세일즈 제품이다. 영업사원이 자신의 컴퓨터 화면을 고객에게 보여줄 수 있고, 프레젠테이션 하는 자료나 온라인 웹 콘텐츠를 바로 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
서형수 알서포트 사장은 "원격지원에 대한 요구가 단순 고객지원 형태에서 원격 세일즈나 콜센터 쪽으로 확장되고 있어 2년여의 개발기간 끝에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액티브X를 사용하지 않도록 개발한 것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브X 방식을 적용하지 않은 원격지원 솔루션이 출시됐다.
원격지원 솔루션 기업인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22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빌딩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향상된 원격제어 엔진을 탑재한 `리모트콜 v5.0'과 `리모트세일즈', `리모트헬프' 등 3종의 원격제어 제품을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대부분의 원격지원 솔루션이 액티브X를 사용하거나 별도의 설치 프로그램을 내려받아야 하지만, 리모트콜 v5.0 등 신제품은 액티브X를 사용하지 않고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는 웹 방식으로 구현돼 일반인들이 쉽게 원격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리모트콜 v5.0은 온라인으로 고객 컴퓨터 화면을 공유해 고객의 문제를 진단, 해결할 수 있는 원격지원 도구로, 기존 v4.0 제품보다 화면제어속도가 빠르고, 상담원과 고객이 화상으로 대화하면서 원격지원을 받을 수 있다.
리모트헬프는 웹을 통해 사용자가 온라인 지원을 요청하면, 즉시 상담원에게 분배돼 웹 채팅과 원격제어로 지원할 수 있는 실시간 도구로, 콜 자동분배와 상담예약 신청기능 등을 제공한다. 리모트헬프로 구축된 쇼핑몰 사이트 운영시 방문 중인 온라인 고객과 라이브 채팅을 통해 상품상담을 할 수 있어 세일즈 도구로도 사용할 수 있다.
리모트세일즈는 보험이나 금융상품 영업사원이 고객을 방문할 필요 없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프레젠테이션과 데모를 할 수 있는 원격 세일즈 제품이다. 영업사원이 자신의 컴퓨터 화면을 고객에게 보여줄 수 있고, 프레젠테이션 하는 자료나 온라인 웹 콘텐츠를 바로 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
서형수 알서포트 사장은 "원격지원에 대한 요구가 단순 고객지원 형태에서 원격 세일즈나 콜센터 쪽으로 확장되고 있어 2년여의 개발기간 끝에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액티브X를 사용하지 않도록 개발한 것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