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2008 모빌리티 서밋`서 미래생활상 보여줘
HP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08 HP 모빌리티 서밋'에서 향후 2030년까지 IT가 바꿀 미래 생활상을 예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HP는 2010년에 현재 가정과 직장 등 고정된 환경이 아닌 이동 중에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 2015년에는 가상작업공간에서 업무를 볼 수 있는 환경이, 2020년에는 온라인상 생활이 오프라인 환경만큼 중요해지는 `세컨드라이프 커뮤니티' 환경이 도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HP는 2020년에 사람들이 온라인상에서 단순히 정보를 찾고,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 라이프스타일을 온라인에서 찾고, 업무활동도 온라인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3년에는 메쉬네트워크를 활용해 직장이나 가정 내에서 휴대전화크기 IT기기로도 하드웨어 자원 및 소프트웨어를 공유할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환되고, 2025년에는 사람과 사람, 제품끼리 서로 네트워크로 연결돼 생활 속에 스며드는 네트워크 환경이 온다. 2027년에는 온라인 활동에 필요한 권리와 법규가 등장해 온라인 안에서 발생하는 개인과 기업 간 활동을 규제한다. 2029년에는 말과 동작을 인식하는 무선인식 기기들이 생활 속에 활용되며 2030년에는 IT기기와 정보가 각 사람들에 맞는 정보와 기능을 제공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HP 퍼스널시스템그룹(PSG) 기술부문 부사장 필 맥킨리(Phill Mckinney)는 IT부문이 생활 깊숙이 들어와 엄청난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IT환경은 네트워크와 센서 기능을 활용해 생활 속에 스며드는 형태가 될 것"이라며 "IT와 네트워크를 이용해 사람이 정보를 찾는 것이 아니라 IT와 네트워크가 사람에게 다가오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필 맥킨리는 미래 생활에 필요한 주요 IT기기도 선보였다. 개인정보와 콘텐츠 등 중요 데이터를 담아 다닐 수 있는 반지 모양의 `웨어러블 데이터 매니저',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초대형 모니터, 문자와 그림을 인식할 수 있는 펜 모양의 입력기기, 디지털이미지를 실제 제품과 같은 크기, 느낌으로 표현하는 `볼륨 프린터', 주요 정보를 표시해주는 `네트워크 태블릿' 등이다.
필 맥킨리는 앞으로 개인정보가 담긴 반지로 다른 물건,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으며, 물건을 사기전에 볼륨프린터로 직접 물건을 만져보고 실물을 확인해 볼 수 있는 환경이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HP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08 HP 모빌리티 서밋'에서 향후 2030년까지 IT가 바꿀 미래 생활상을 예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HP는 2010년에 현재 가정과 직장 등 고정된 환경이 아닌 이동 중에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 2015년에는 가상작업공간에서 업무를 볼 수 있는 환경이, 2020년에는 온라인상 생활이 오프라인 환경만큼 중요해지는 `세컨드라이프 커뮤니티' 환경이 도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HP는 2020년에 사람들이 온라인상에서 단순히 정보를 찾고,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 라이프스타일을 온라인에서 찾고, 업무활동도 온라인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3년에는 메쉬네트워크를 활용해 직장이나 가정 내에서 휴대전화크기 IT기기로도 하드웨어 자원 및 소프트웨어를 공유할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환되고, 2025년에는 사람과 사람, 제품끼리 서로 네트워크로 연결돼 생활 속에 스며드는 네트워크 환경이 온다. 2027년에는 온라인 활동에 필요한 권리와 법규가 등장해 온라인 안에서 발생하는 개인과 기업 간 활동을 규제한다. 2029년에는 말과 동작을 인식하는 무선인식 기기들이 생활 속에 활용되며 2030년에는 IT기기와 정보가 각 사람들에 맞는 정보와 기능을 제공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HP 퍼스널시스템그룹(PSG) 기술부문 부사장 필 맥킨리(Phill Mckinney)는 IT부문이 생활 깊숙이 들어와 엄청난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IT환경은 네트워크와 센서 기능을 활용해 생활 속에 스며드는 형태가 될 것"이라며 "IT와 네트워크를 이용해 사람이 정보를 찾는 것이 아니라 IT와 네트워크가 사람에게 다가오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필 맥킨리는 미래 생활에 필요한 주요 IT기기도 선보였다. 개인정보와 콘텐츠 등 중요 데이터를 담아 다닐 수 있는 반지 모양의 `웨어러블 데이터 매니저',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초대형 모니터, 문자와 그림을 인식할 수 있는 펜 모양의 입력기기, 디지털이미지를 실제 제품과 같은 크기, 느낌으로 표현하는 `볼륨 프린터', 주요 정보를 표시해주는 `네트워크 태블릿' 등이다.
필 맥킨리는 앞으로 개인정보가 담긴 반지로 다른 물건,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으며, 물건을 사기전에 볼륨프린터로 직접 물건을 만져보고 실물을 확인해 볼 수 있는 환경이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