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유통센터에 특화보육센터 설치… 14일부터 입주사 모집
귀국 유학생 등 해외 고급인력의 기술창업 촉진을 위한 `해외 고급인력 특화 창업보육센터(BI:Business Incubator)'가 들어선다.
중소기업청은 서울 목동의 중소기업유통센터에 `해외 고급인력 특화 BI'를 설치하고 오는 14일부터 입주기업 모집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특화 BI에 입주하게 되면 재무 평가보다 사업 아이템 및 기술력 등 예비창업단계에 특화된 평가시스템을 통해 창업자금 및 보증을 동시에 지원 받을 수 있다.
또 임대료의 경우 입주 1년차에는 전액, 2년차 50%, 3년차 30%를 감면해 주고 전담 매니저를 통해 교육, 컨설팅, 마케팅 등 기업활동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주대상은 해외에서 석사학위 이상을 취득하고 국내 복귀 예정 또는 복귀 6개월 이내이거나 해외 대학 및 연구소 등에서 1년 이상 연구한 예비 창업자다.
중기청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창업대상 및 지역산업 등과 연계한 특화 BI를 다른 BI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귀국 유학생 등 해외 고급인력의 기술창업 촉진을 위한 `해외 고급인력 특화 창업보육센터(BI:Business Incubator)'가 들어선다.
중소기업청은 서울 목동의 중소기업유통센터에 `해외 고급인력 특화 BI'를 설치하고 오는 14일부터 입주기업 모집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특화 BI에 입주하게 되면 재무 평가보다 사업 아이템 및 기술력 등 예비창업단계에 특화된 평가시스템을 통해 창업자금 및 보증을 동시에 지원 받을 수 있다.
또 임대료의 경우 입주 1년차에는 전액, 2년차 50%, 3년차 30%를 감면해 주고 전담 매니저를 통해 교육, 컨설팅, 마케팅 등 기업활동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주대상은 해외에서 석사학위 이상을 취득하고 국내 복귀 예정 또는 복귀 6개월 이내이거나 해외 대학 및 연구소 등에서 1년 이상 연구한 예비 창업자다.
중기청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창업대상 및 지역산업 등과 연계한 특화 BI를 다른 BI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