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첨단 과학기술시대에 사회적으로 대응이 필요한 이슈를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학제간 연구토론 모임인 `문진(問津) 포럼'을 출범시킨다고 21일 밝혔다. `문진포럼'은 잘 보이지 않는 길과 강 건너로 건네줄 `나루를 찾는다(문진)'는 뜻으로, 인문사회-과학기술간 학문간 장벽을 극복하고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다.
포럼은 서강대 엄정식 명예교수(철학)를 위원장으로 이덕환 서강대 교수,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 이대일 명지대 교수, 정민 한양대 교수, 이승종 과학재단 본부장, 장지상 학술진흥재단 단장 등 8명이 기획위원으로 활동하며 토의주제별로 5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토론주제는 `소통을 통한 디딤돌(사상과 증명, 웰빙과 행복, 리듬)', `과학기술인접 사회문제(위험과 소통)', `복합적 사회문제(교육)' 등으로 향후 우리 사회가 나아갈 좌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문진포럼은 학제간 융합연구의 모델 제시와 복합적 사회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럼은 서강대 엄정식 명예교수(철학)를 위원장으로 이덕환 서강대 교수,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 이대일 명지대 교수, 정민 한양대 교수, 이승종 과학재단 본부장, 장지상 학술진흥재단 단장 등 8명이 기획위원으로 활동하며 토의주제별로 5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토론주제는 `소통을 통한 디딤돌(사상과 증명, 웰빙과 행복, 리듬)', `과학기술인접 사회문제(위험과 소통)', `복합적 사회문제(교육)' 등으로 향후 우리 사회가 나아갈 좌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문진포럼은 학제간 융합연구의 모델 제시와 복합적 사회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