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오태광 지음/양문 펴냄/184쪽/1만2000원
교육과학기술부 21세기 프론티어 미생물유전체활용기술개발사업 단장인 이 책의 저자 오태광 박사는 미생물의 가치를 사람들에게 제대로 알리고자 경이롭고 신비한 미생물의 세계와 세상을 움직이는 미생물의 놀라운 힘에 대해 들려준다. 핵폭발에서도 살아남는 디이노코쿠스 라디오란스, 2500만년 전의 미생물로 영화 `쥬라기공원'을 실현하는 미생물, 독가스로 화학전쟁을 하는 미생물, 쇠를 먹어치우는 불가사리 미생물 등 흥미진진한 미생물의 세계가 마치 공상과학소설처럼 펼쳐진다.
최악의 시나리오/캐스 R. 선스타인 지음/홍장호 옮김/에코리브르 펴냄/400쪽/1만8000원
전 세계적인 지구온난화로 기상 이변이 속출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장마철에는 비가 안 내리고 장마가 끝났다는 소식과 함께 폭우가 내려 큰 피해를 입기도 했다. 저자는 기후변화 문제를 중심으로 테러, 오존층 파괴, 유전자변형 식품, 허리케인 등 우리가 일상에서 부딪히는 크고 작은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해 원천자료의 분석을 기초로 서술한다. 그리고 이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우리의 대처 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향후 다가올 재난을 아주 피할 수는 없더라도 그 피해 규모는 줄일 수 있다고 결론짓는다.
경성자살클럽/전봉관 지음/살림출판사 펴냄/312쪽/1만2000원
교육과학기술부 21세기 프론티어 미생물유전체활용기술개발사업 단장인 이 책의 저자 오태광 박사는 미생물의 가치를 사람들에게 제대로 알리고자 경이롭고 신비한 미생물의 세계와 세상을 움직이는 미생물의 놀라운 힘에 대해 들려준다. 핵폭발에서도 살아남는 디이노코쿠스 라디오란스, 2500만년 전의 미생물로 영화 `쥬라기공원'을 실현하는 미생물, 독가스로 화학전쟁을 하는 미생물, 쇠를 먹어치우는 불가사리 미생물 등 흥미진진한 미생물의 세계가 마치 공상과학소설처럼 펼쳐진다.
최악의 시나리오/캐스 R. 선스타인 지음/홍장호 옮김/에코리브르 펴냄/400쪽/1만8000원
전 세계적인 지구온난화로 기상 이변이 속출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장마철에는 비가 안 내리고 장마가 끝났다는 소식과 함께 폭우가 내려 큰 피해를 입기도 했다. 저자는 기후변화 문제를 중심으로 테러, 오존층 파괴, 유전자변형 식품, 허리케인 등 우리가 일상에서 부딪히는 크고 작은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해 원천자료의 분석을 기초로 서술한다. 그리고 이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우리의 대처 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향후 다가올 재난을 아주 피할 수는 없더라도 그 피해 규모는 줄일 수 있다고 결론짓는다.
경성자살클럽/전봉관 지음/살림출판사 펴냄/312쪽/1만2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