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봉택 교원L&C 홍보팀장
1990년대 후반 페놀 사건으로 소비자의 요구가 `깨끗한 물'에 맞춰졌다면, 최근 지속되는 웰빙 열풍과 함께 가족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서 `건강한 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사치품으로 여겨졌던 정수기는 1991년 낙동강 페놀유출 사건으로 사람들의 수돗물에 대한 불신과 경각심이 크게 늘면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외에도 크고 작은 사건으로 하천의 오염은 시민들의 식수를 위협하면서 `하나도 남김없이 깨끗하게 걸려주는' 역삼투압 방식의 필터가 정수기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됐다.
하지만, 과학의 발달과 함께 이제 정수기도 단순히 필터를 통해 물을 깨끗하게 걸러내는 기본적인 기능에서 벗어나, 몸에 좋은 미네랄의 함유량을 높여 주거나 전기 분해 등을 통해 약알칼리수로 만들어 주는 등 질병을 막고 건강해 질 수 있는 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미네랄 워터 등 생수 시장의 급속한 성장이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2003년 정수기 사업을 시작한 교원L&C는 중공사막 방식의 정수기를 내놓았다. 중공사막 방식 정수기는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된 약 알칼리성 물을 제공한다.교원L&C는 업계 최초로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마음껏 시음할 수 있는 무료 물배달 서비스를 실시해 역삼투압 방식의 `깨끗한 물'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는 셈이다.
역삼투막은 막 표면의 0.0001μ(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00만분의 1) 크기의 기공으로 수돗물 속의 불순물인 박테리아ㆍ바이러스ㆍ미립자를 걸러내 `깨끗한 물'을 만들어 낸다.
1990년대 후반 페놀 사건으로 소비자의 요구가 `깨끗한 물'에 맞춰졌다면, 최근 지속되는 웰빙 열풍과 함께 가족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서 `건강한 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사치품으로 여겨졌던 정수기는 1991년 낙동강 페놀유출 사건으로 사람들의 수돗물에 대한 불신과 경각심이 크게 늘면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외에도 크고 작은 사건으로 하천의 오염은 시민들의 식수를 위협하면서 `하나도 남김없이 깨끗하게 걸려주는' 역삼투압 방식의 필터가 정수기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됐다.
하지만, 과학의 발달과 함께 이제 정수기도 단순히 필터를 통해 물을 깨끗하게 걸러내는 기본적인 기능에서 벗어나, 몸에 좋은 미네랄의 함유량을 높여 주거나 전기 분해 등을 통해 약알칼리수로 만들어 주는 등 질병을 막고 건강해 질 수 있는 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미네랄 워터 등 생수 시장의 급속한 성장이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2003년 정수기 사업을 시작한 교원L&C는 중공사막 방식의 정수기를 내놓았다. 중공사막 방식 정수기는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된 약 알칼리성 물을 제공한다.교원L&C는 업계 최초로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마음껏 시음할 수 있는 무료 물배달 서비스를 실시해 역삼투압 방식의 `깨끗한 물'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는 셈이다.
역삼투막은 막 표면의 0.0001μ(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00만분의 1) 크기의 기공으로 수돗물 속의 불순물인 박테리아ㆍ바이러스ㆍ미립자를 걸러내 `깨끗한 물'을 만들어 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