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오픈마켓 G마켓(www.gmarket.co.kr)은 순수 미술 작품 및 아트 상품을 판매.전시하는 `아트마켓` 코너를 21일 오픈했다고 이날 밝혔다.
아트마켓에는 순수회화.판화.조각.공예.사진.아트프린트 등 순수 미술 작품 620여점과 아트소품 1천200점이 등록돼 있으며 다음달 초까지 작품과 소품 5천여점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 온라인상에서 전시를 할 수 있는 `G갤러리`도 운영한다.
현재 김경신 개인전과 임보현, 최상진 등 아트리에 신기작가전, 명화 테마 모네전 등 모두 17점이 전시 중으로, 일부 작품은 구매할 수도 있다.
G마켓은 아울러 신인 작가들의 작품을 경매로 판매하는 `아트 경매`도 진행한다.
아트 경매 작품은 신진 작가와 아트 갤러리와의 협의를 통해 선정되며 경매 최저가는 작가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
봄로야의 `플라밍고 아저씨와 나`, 김경신의 `버드나무`, 황미옥의 `길을 잃었어` 작품 등 3점이 9월 4일까지 1차로 경매에 붙여질 예정이다.
미술 작품 판매와 전시, 경매가 오픈마켓에서 시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G마켓 측은 설명했다.
G마켓 아트마켓사업팀 이월한 과장은 "아트마켓은 순수예술 작품 및 관련 상품 등을 온라인에서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며 "신진 예술가 들에게 지속적인 활동을 위한 경제적 대안이 되고 고객들에게는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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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마켓에는 순수회화.판화.조각.공예.사진.아트프린트 등 순수 미술 작품 620여점과 아트소품 1천200점이 등록돼 있으며 다음달 초까지 작품과 소품 5천여점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 온라인상에서 전시를 할 수 있는 `G갤러리`도 운영한다.
현재 김경신 개인전과 임보현, 최상진 등 아트리에 신기작가전, 명화 테마 모네전 등 모두 17점이 전시 중으로, 일부 작품은 구매할 수도 있다.
G마켓은 아울러 신인 작가들의 작품을 경매로 판매하는 `아트 경매`도 진행한다.
아트 경매 작품은 신진 작가와 아트 갤러리와의 협의를 통해 선정되며 경매 최저가는 작가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
봄로야의 `플라밍고 아저씨와 나`, 김경신의 `버드나무`, 황미옥의 `길을 잃었어` 작품 등 3점이 9월 4일까지 1차로 경매에 붙여질 예정이다.
미술 작품 판매와 전시, 경매가 오픈마켓에서 시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G마켓 측은 설명했다.
G마켓 아트마켓사업팀 이월한 과장은 "아트마켓은 순수예술 작품 및 관련 상품 등을 온라인에서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며 "신진 예술가 들에게 지속적인 활동을 위한 경제적 대안이 되고 고객들에게는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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