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25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2008년 중소벤처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구경본ㆍ김효현씨가 공동 출품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병해충 방제용 천적개발' 아이템이 영예의 최우수상으로 선정, 시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아이템은 곤충병원성 선충을 인공적으로 대량 배양해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는 해충을 방제하는 천적 제품으로 기존 화학농약에 비해 방제범위가 넓고 해충에 대한 내성이 없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우수상에는 △폴리머액츄에이터를 이용해 표정을 지을 수 있는 로봇(연세대 김철진) △피드백 신호검출 및 제거기(시그젠 조정권) △물을 사용하지 않는 초절수 소변기(박희범) 등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상금 500만원, 우수상 300만원, 장려상 200만원이 각각 수여되며 대한민국 창업대전 전시지원 및 창업보육센터 입주시 가점부여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117개 아이템 중 지역예선을 통과한 63개 아이템이 본선에 진출해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15개 아이템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아이템은 곤충병원성 선충을 인공적으로 대량 배양해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는 해충을 방제하는 천적 제품으로 기존 화학농약에 비해 방제범위가 넓고 해충에 대한 내성이 없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우수상에는 △폴리머액츄에이터를 이용해 표정을 지을 수 있는 로봇(연세대 김철진) △피드백 신호검출 및 제거기(시그젠 조정권) △물을 사용하지 않는 초절수 소변기(박희범) 등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상금 500만원, 우수상 300만원, 장려상 200만원이 각각 수여되며 대한민국 창업대전 전시지원 및 창업보육센터 입주시 가점부여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117개 아이템 중 지역예선을 통과한 63개 아이템이 본선에 진출해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15개 아이템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