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대표 이원진)는 25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 한글 페이지를 열고 `10의 100승' 프로젝트는 발표했다.
10의 100승 프로젝트는 한번에 최대한 많은 사람을 도움으로써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것이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한국 사용자들은 페이지 우측 상단에서 한국어를 설정하면 된다. 10의 100승이라는 프로젝트명은 구글의 어원이면서, 10의 100승을 의미하는 수학 용어인 구골(Googol)에서 유래했다.
구글은 제출된 아이디어 중 100개를 선정해 내년 1월 27일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100개의 아이디어는 사용자 투표를 통해 다시 상위 20개로 압축된 후,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최종 5 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해 총 1000만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원진 구글코리아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에 국내에서도 많은 아이디어가 공모되기를 희망한다"며 "세계적으로는 10주년을 맞는 구글이지만, 구글코리아는 작년에야 비로소 본격적으로 시작한 만큼 국내 사용자들을 위한 좋은 검색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0의 100승 프로젝트는 한번에 최대한 많은 사람을 도움으로써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것이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한국 사용자들은 페이지 우측 상단에서 한국어를 설정하면 된다. 10의 100승이라는 프로젝트명은 구글의 어원이면서, 10의 100승을 의미하는 수학 용어인 구골(Googol)에서 유래했다.
구글은 제출된 아이디어 중 100개를 선정해 내년 1월 27일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100개의 아이디어는 사용자 투표를 통해 다시 상위 20개로 압축된 후,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최종 5 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해 총 1000만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원진 구글코리아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에 국내에서도 많은 아이디어가 공모되기를 희망한다"며 "세계적으로는 10주년을 맞는 구글이지만, 구글코리아는 작년에야 비로소 본격적으로 시작한 만큼 국내 사용자들을 위한 좋은 검색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