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트9400M' 호평
그래픽 칩셋 및 솔루션 전문업체 엔비디아가 그래픽성능을 강화한 칩셋을 출시하고 노트북PC 부문 강화에 나선다.
9일 엔비디아코리아(대표 이용덕)는 최근 출시한 노트북PC용 지포스9400M이 노트북PC업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포스 9400M은 별도 그래픽카드 없이 3D게임 및 고해상도(HD) 이미지 편집 등을 할 수 있는 칩셋으로 그동안 노트북PC에서 취약했던 그래픽부문을 강화한 제품이다.
엔비디아는 최근 출시한 애플 맥북 전제품에 지포스 9400M을 탑재했으며, 다른 노트북PC업체들도 지포스 9400M 탑재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애플을 비롯한 글로벌 노트북PC업체들과 노트북PC용 칩셋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포스9400M은 기존 노트북PC용 그래픽카드보다 크기는 줄이고 같은 전력을 소모하면서 성능은 5배 이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엔비디아 관계자는 "노트북PC로 게임이나 그래픽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으며, 지포스 9400M은 별도 그래픽카드 없이 게임 및 그래픽작업, HD콘텐츠 재생이 가능해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엔비디아가 노트북PC 시장에 주목하는 이유는 올해 1억4000만대로 예상되는 노트북PC 부문이 2012년 3억대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는 2012년 1억9000만대로 예상되는 데스크톱PC 시장보다 40% 가량 많다.
또 5년 전 전체 노트북PC 사용자중 그래픽 칩셋을 사용하는 비율이 10%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약 45%가 그래픽 칩셋을 사용하고 있으며, 오는 2011년에는 전체 노트북PC 시장에서 70%에 가까운 사용자가 그래픽 칩셋이 탑재된 노트북PC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엔비디아코리아 이용덕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PC부문이 비주얼컴퓨팅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그래픽칩셋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노트북PC 뿐 아니라 다양한 부문에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픽 칩셋 및 솔루션 전문업체 엔비디아가 그래픽성능을 강화한 칩셋을 출시하고 노트북PC 부문 강화에 나선다.
9일 엔비디아코리아(대표 이용덕)는 최근 출시한 노트북PC용 지포스9400M이 노트북PC업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포스 9400M은 별도 그래픽카드 없이 3D게임 및 고해상도(HD) 이미지 편집 등을 할 수 있는 칩셋으로 그동안 노트북PC에서 취약했던 그래픽부문을 강화한 제품이다.
엔비디아는 최근 출시한 애플 맥북 전제품에 지포스 9400M을 탑재했으며, 다른 노트북PC업체들도 지포스 9400M 탑재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애플을 비롯한 글로벌 노트북PC업체들과 노트북PC용 칩셋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포스9400M은 기존 노트북PC용 그래픽카드보다 크기는 줄이고 같은 전력을 소모하면서 성능은 5배 이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엔비디아 관계자는 "노트북PC로 게임이나 그래픽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으며, 지포스 9400M은 별도 그래픽카드 없이 게임 및 그래픽작업, HD콘텐츠 재생이 가능해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엔비디아가 노트북PC 시장에 주목하는 이유는 올해 1억4000만대로 예상되는 노트북PC 부문이 2012년 3억대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는 2012년 1억9000만대로 예상되는 데스크톱PC 시장보다 40% 가량 많다.
또 5년 전 전체 노트북PC 사용자중 그래픽 칩셋을 사용하는 비율이 10%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약 45%가 그래픽 칩셋을 사용하고 있으며, 오는 2011년에는 전체 노트북PC 시장에서 70%에 가까운 사용자가 그래픽 칩셋이 탑재된 노트북PC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엔비디아코리아 이용덕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PC부문이 비주얼컴퓨팅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그래픽칩셋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노트북PC 뿐 아니라 다양한 부문에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