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24일부터 신청접수
지난 2005년 이후 신규 지정이 중단됐던 창업보육센터 10곳이 내년까지 새롭게 지정되고 창업보육사업에 대한 예산지원도 확대된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공예, 디자인 등 업종별 특화 창업보육인프라 확대를 위해 `창업보육센터 신규 지정계획'을 공고하고 24일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기청은 BT, 공예, 디자인 등 그동안 창업보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분야를 중심으로 신규 지정을 시행한다.
신청대상은 창업지원법상 창업보육센터 지정요건을 갖춘 대학, 연구소 등이며 올해 중으로 5개 창업보육센터를 신규 지정하고 내년에는 추가로 의대, 한의대 등을 통한 바이오 분야 등 5개 수준의 창업보육센터를 새롭게 지정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보육센터를 통한 창업 초기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창업보육사업 관련 예산이 올해 175억원에서 286억원으로 증액, 편성된다.
이에 따라 성과가 우수한 창업보육센터 확장건립비 지원이 올해 100억원(8개 창업보육센터)에서 내년 206억원(14개 창업보육센터)으로 늘어나고 운영비 역시 올해 75억원에서 80억원으로 늘려 지원된다.
창업보육센터 규제개선도 추진돼 창업보육센터 내 공장설립시 지자체장의 공장설립 및 제조시설 설치승인이 생략되고 관리기관장(산학협력단장, BI센터장)의 승인으로 공장설치 및 관련 절차가 마무리된다.
지난 2005년 이후 신규 지정이 중단됐던 창업보육센터 10곳이 내년까지 새롭게 지정되고 창업보육사업에 대한 예산지원도 확대된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공예, 디자인 등 업종별 특화 창업보육인프라 확대를 위해 `창업보육센터 신규 지정계획'을 공고하고 24일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기청은 BT, 공예, 디자인 등 그동안 창업보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분야를 중심으로 신규 지정을 시행한다.
신청대상은 창업지원법상 창업보육센터 지정요건을 갖춘 대학, 연구소 등이며 올해 중으로 5개 창업보육센터를 신규 지정하고 내년에는 추가로 의대, 한의대 등을 통한 바이오 분야 등 5개 수준의 창업보육센터를 새롭게 지정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보육센터를 통한 창업 초기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창업보육사업 관련 예산이 올해 175억원에서 286억원으로 증액, 편성된다.
이에 따라 성과가 우수한 창업보육센터 확장건립비 지원이 올해 100억원(8개 창업보육센터)에서 내년 206억원(14개 창업보육센터)으로 늘어나고 운영비 역시 올해 75억원에서 80억원으로 늘려 지원된다.
창업보육센터 규제개선도 추진돼 창업보육센터 내 공장설립시 지자체장의 공장설립 및 제조시설 설치승인이 생략되고 관리기관장(산학협력단장, BI센터장)의 승인으로 공장설치 및 관련 절차가 마무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