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디지털병원 구축 잇따라
유비케어(대표 박주철ㆍ김진태)는 최근 태국 치앙마이 클라이모 병원과 `디지털병원 구축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는 유비케어가 지난 8월 태국법인 유비 타일랜드(대표 이재문)를 설립한 후 지난 10월 방콕 얀희병원과 디지털병원 구축 MOU를 체결한데 이은 것이다. 유비케어는 현재 두 병원에 대해 구축준비 단계에 있으며 내년에 본격적인 구축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번 구축이 환자의 진료정보를 담는 전자차트(EMR)를 중심으로 진료, 행정, 수납의 기능은 물론, 고객관리시스템(CRM), 병원마케팅, 제약 등 병원의 모든 환경을 디지털화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진규기자 kjk@
유비케어(대표 박주철ㆍ김진태)는 최근 태국 치앙마이 클라이모 병원과 `디지털병원 구축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는 유비케어가 지난 8월 태국법인 유비 타일랜드(대표 이재문)를 설립한 후 지난 10월 방콕 얀희병원과 디지털병원 구축 MOU를 체결한데 이은 것이다. 유비케어는 현재 두 병원에 대해 구축준비 단계에 있으며 내년에 본격적인 구축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번 구축이 환자의 진료정보를 담는 전자차트(EMR)를 중심으로 진료, 행정, 수납의 기능은 물론, 고객관리시스템(CRM), 병원마케팅, 제약 등 병원의 모든 환경을 디지털화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진규기자 kj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