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캔 제조 및 에어졸 충전 전문업체인 대륙제관(대표 박봉준)은 한국존슨에 약 110억 원 규모의 살충제 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륙제관은 올 한해 동안 약 1000만관의 캔을 한국존슨에 납품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 공급량 300만관의 3배 규모이며 직선으로 연결할 경우 총 길이가 2500㎞에 달한다.
대륙제관은 올해 총 매출액 1350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을 달성해 14년 연속 흑자경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초의 폭발방지 부탄가스 `맥스CRV'를 출시하면서 연 매출액 등 100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대륙제관의 박봉준 사장은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2월 미국 리브라더스와의 계약에 이어 한국존슨과도 원활한 계약에 성공해 올해도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술력에 기반한 제품들을 적극적으로 해외에 수출해 세계적으로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륙제관은 올 한해 동안 약 1000만관의 캔을 한국존슨에 납품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 공급량 300만관의 3배 규모이며 직선으로 연결할 경우 총 길이가 2500㎞에 달한다.
대륙제관은 올해 총 매출액 1350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을 달성해 14년 연속 흑자경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초의 폭발방지 부탄가스 `맥스CRV'를 출시하면서 연 매출액 등 100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대륙제관의 박봉준 사장은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2월 미국 리브라더스와의 계약에 이어 한국존슨과도 원활한 계약에 성공해 올해도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술력에 기반한 제품들을 적극적으로 해외에 수출해 세계적으로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