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스티, 웹2.0 기반 서비스 등 신사업모델 속속 발굴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유비스티(대표 이득우)가 그간 GIS(지리정보시스템)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올해부터 `유비쿼터스 GIS(u-지리정보서비스)' 업체로 거듭난다.
1일 유비스티는 통계청 등 웹 기반의 GIS 개발 노하우를 살려 이르면 올 2월부터 서비스 개념의 u-GIS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비스티는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이사지역 찾기, 입지선정 등을 뛰어넘는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통계청도 이 시기에 웹 2.0 개념의 통계 내비게이터 서비스를 시작, 민간 기업에게 보유하고 있는 공간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개방한다는 계획이어서 유비스티는 차제에 공간정보 시장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이득우 대표는 "지리정보시스템을 시스템이 아닌 서비스 관점에서 사업 접근을 하는 것"이라며 "올해를 기점으로 공간정보 서비스 시장이 본격 태동할 것으로 보고 관련 사업 론칭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유비스티는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오픈API를 통해 메시업(mesh-up) 형태를 갖춘 다양한 웹2.0 개념의 서비스 모델을 내놓을 계획이다.
유비스티는 궁극적으로 `인도어(Indoor) 서비스'까지 내다보고 있다. 이는 공간정보 상의 개별 건물 내 각종 기기와 PC, 전화를 USN(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 등을 통해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개인정보보호 등 제약이 있지만 앞으로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유비스티는 지난 2003년 설립돼 통계청 통계 내비게이터를 자체 엔진을 이용해 웹 GIS 기반으로 개발하는 데 성공하는 등 공간정보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며 외산이 지배해 온 시장을 대체해 나갈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유비스티(대표 이득우)가 그간 GIS(지리정보시스템)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올해부터 `유비쿼터스 GIS(u-지리정보서비스)' 업체로 거듭난다.
1일 유비스티는 통계청 등 웹 기반의 GIS 개발 노하우를 살려 이르면 올 2월부터 서비스 개념의 u-GIS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비스티는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이사지역 찾기, 입지선정 등을 뛰어넘는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통계청도 이 시기에 웹 2.0 개념의 통계 내비게이터 서비스를 시작, 민간 기업에게 보유하고 있는 공간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개방한다는 계획이어서 유비스티는 차제에 공간정보 시장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이득우 대표는 "지리정보시스템을 시스템이 아닌 서비스 관점에서 사업 접근을 하는 것"이라며 "올해를 기점으로 공간정보 서비스 시장이 본격 태동할 것으로 보고 관련 사업 론칭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유비스티는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오픈API를 통해 메시업(mesh-up) 형태를 갖춘 다양한 웹2.0 개념의 서비스 모델을 내놓을 계획이다.
유비스티는 궁극적으로 `인도어(Indoor) 서비스'까지 내다보고 있다. 이는 공간정보 상의 개별 건물 내 각종 기기와 PC, 전화를 USN(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 등을 통해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개인정보보호 등 제약이 있지만 앞으로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유비스티는 지난 2003년 설립돼 통계청 통계 내비게이터를 자체 엔진을 이용해 웹 GIS 기반으로 개발하는 데 성공하는 등 공간정보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며 외산이 지배해 온 시장을 대체해 나갈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