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검색
속보
[속보] 강남 8중 추돌 `20대 무면허 여성`…송파구선 유모차 치고 달아나
[속보]기상청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서 2.5 지진"
"반팔 언제까지 입어?"...11월에 25.1도 `늦더위`
영국 더타임스 "해리스 우세"...마지막 여론조사서 오차범위 내 앞서
[속보] 이란 최고지도자 "이스라엘 공격에 압도적 대응"
"알몸도 아닌데 헬스장서 갑자기 쫓겨나"…30대 여성 유명 인플루언서, 분노한 이유
[속보]화천 북한강에서 토막 시신 일부 떠올라…경찰, 수사 착수
장외 간 이재명 "촛불혁명 등 분기점마다 국민이 행동"
사망한 아버지 시신, 냉동고 보관한 40대 아들…1년 만에 자수하며 한 말 `충격`
강남 한복판서 8중 추돌...`20대 무면허女` 체포


오늘 KT-KTF합병 토론회

 입력: 2009-02-19 21:01 김응열 기자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폰트
  
공정거래위원회가 KT-KTF합병과 관련된 이해당사자들 불러 토론회를 연다.

공정위는 20일 오후 3시 서초청사 별관2층 PPS홀에서 KT, SK텔레콤, LG텔레콤, 한국케이블TV협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KT의 합병 당위성 주장과 KT경쟁사들의 합병 반대 주장이 치열하게 맞붙을 전망이다. 특히 합병의 최대 뇌관인 KT의 필수설비(전주, 관로, 가입자망) 중립화를 둘러싼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공정위는 현재 일반심사를 통해 KT-KTF합병의 경쟁제한성 여부를 심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