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사고로 중단됐던 자기부상열차 운행이 10개월여만에 오는 21일 과학의 날 재개된다.
2일 국립중앙과학관에 따르면 중앙과학관과 엑스포과학공원을 운행하는 1km 노선의 자기부상열차를 21일 재개통한다.
현재 정상 운영을 위한 시험 운행을 실시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안전점검 테스트를 거쳐 21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과학관 자기부상열차는 지난해 과학의 날 공식 개통됐다가 운행 2개월만에 자기부상열차 전류 공급 선로 고장으로 운행이 중단돼 왔다.
중앙과학관 관계자는 "현재 최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체적인 시스템과 부품들을 점검하고 있다"면서 "과학의 날 재개통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일 국립중앙과학관에 따르면 중앙과학관과 엑스포과학공원을 운행하는 1km 노선의 자기부상열차를 21일 재개통한다.
현재 정상 운영을 위한 시험 운행을 실시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안전점검 테스트를 거쳐 21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과학관 자기부상열차는 지난해 과학의 날 공식 개통됐다가 운행 2개월만에 자기부상열차 전류 공급 선로 고장으로 운행이 중단돼 왔다.
중앙과학관 관계자는 "현재 최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체적인 시스템과 부품들을 점검하고 있다"면서 "과학의 날 재개통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