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최초의 국민게임 칭호를 받았던 턴제 슈팅게임 `포트리스2 블루`의 후속작이 조만간 출시될 전망이다.
3일 `포트리스2 블루` 개발사 CCR(대표 윤석호)은 `포트리스` 시리즈를 잇는 신작 게임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회사는 `포트리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탱크들을 3D 캐릭터로 개조한 슈팅게임을 준비 중이다. 전작이 턴제였던 것과 달리 시리즈 최신작은 실시간으로 게임으로 만들어 지고 있다.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CCR이 개발 중인 시리즈 최신작은 일단 `탱크가 등장하는 FPS` 형태를 띌 것으로 보인다. 개발 시점을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이 게임이 시장에 공개되면 일단 메카닉 FPS `메탈레이지` 등과 경쟁할 가능성이 높다.
`포트리스` 시리지 최신작 명칭도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CCR은 `포트리스` 브랜드를 활용할 수도 있지만 별도의 이름을 사용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
이 회사는 빠르면 연내에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CCR은 `포트리스` 후속작 외에도 MMORPG `RF온라인`의 후속작도 준비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제공=www.dailygame.co.kr
3일 `포트리스2 블루` 개발사 CCR(대표 윤석호)은 `포트리스` 시리즈를 잇는 신작 게임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회사는 `포트리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탱크들을 3D 캐릭터로 개조한 슈팅게임을 준비 중이다. 전작이 턴제였던 것과 달리 시리즈 최신작은 실시간으로 게임으로 만들어 지고 있다.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CCR이 개발 중인 시리즈 최신작은 일단 `탱크가 등장하는 FPS` 형태를 띌 것으로 보인다. 개발 시점을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이 게임이 시장에 공개되면 일단 메카닉 FPS `메탈레이지` 등과 경쟁할 가능성이 높다.
`포트리스` 시리지 최신작 명칭도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CCR은 `포트리스` 브랜드를 활용할 수도 있지만 별도의 이름을 사용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
이 회사는 빠르면 연내에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CCR은 `포트리스` 후속작 외에도 MMORPG `RF온라인`의 후속작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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