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원점, 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아니다/이나모리 가즈오 지음/서돌 펴냄/208쪽/1만3000원
마쓰시타 고노스케(마쓰시타 전기그룹), 혼다 소이치로(혼다자동차)와 함께 `일본 3대 경영의 신'으로 불리며 유일하게 생존해 있는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회장. 전작 `카르마 경영'에서 교세라와 KDDI를 일군 자신의 독창적인 경영철학을 소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회사의 수익을 올리기 위해 꼭 필요한 직원관리와 인사제도의 비밀을 공개한다.
◇자연이 경제다/안드레아스 베버 지음/프로네시스 펴냄/280쪽/1만3800원
`모든 것은 느낀다'로 자연과 인간의 공생하는 역사를 추적했던 안드레아의 베버의 신작. 전작이 생물학자로서 생존경쟁과 자연선택이라는 생물학적 패러다임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면, 이번에는 그 실천편으로 산업화 이후 인간과 자연 사이에 벌어진 틈을 메울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생태적 풍요와 경제적 번영은 서로 상충하는 가치가 아니다.
◇불편과의 악수/정묵훈 지음/21문예정신 펴냄/272쪽/1만원
월간 미술지 아트플러스에서 `문학으로 읽는 명화 이야기'를 연재하며 독특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정묵훈 시인의 시집. 현실과 비현실, 보기와 읽기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글쓰기를 선보인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미술 속으로 들어간 시와 시 속으로 스며든 그림을 한층 세련된 언어로 풀어낸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마쓰시타 전기그룹), 혼다 소이치로(혼다자동차)와 함께 `일본 3대 경영의 신'으로 불리며 유일하게 생존해 있는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회장. 전작 `카르마 경영'에서 교세라와 KDDI를 일군 자신의 독창적인 경영철학을 소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회사의 수익을 올리기 위해 꼭 필요한 직원관리와 인사제도의 비밀을 공개한다.
◇자연이 경제다/안드레아스 베버 지음/프로네시스 펴냄/280쪽/1만3800원
`모든 것은 느낀다'로 자연과 인간의 공생하는 역사를 추적했던 안드레아의 베버의 신작. 전작이 생물학자로서 생존경쟁과 자연선택이라는 생물학적 패러다임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면, 이번에는 그 실천편으로 산업화 이후 인간과 자연 사이에 벌어진 틈을 메울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생태적 풍요와 경제적 번영은 서로 상충하는 가치가 아니다.
◇불편과의 악수/정묵훈 지음/21문예정신 펴냄/272쪽/1만원
월간 미술지 아트플러스에서 `문학으로 읽는 명화 이야기'를 연재하며 독특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정묵훈 시인의 시집. 현실과 비현실, 보기와 읽기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글쓰기를 선보인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미술 속으로 들어간 시와 시 속으로 스며든 그림을 한층 세련된 언어로 풀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