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거래진흥원(원장 김춘석)은 국세청과 9일 표준 기반 전자세정 실현 등의 포괄적 협력사항을 규정하고 이를 상호협력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2010년부터 시행되는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와 관련해 △전자세금계산서 표준 인증 수행 △국내 및 국제 표준화 △전자세금계산서 및 IT 활용 확산을 위한 산업계 요구사항 관련 자문 및 공동연구 △전자세정 관련 기술 산업체 인력양성 및 인식제고 등의 활동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우선 오는 9월 전자세금계산서 표준 인증 시행을 준비하기 위해 시스템 구축과 관련된 협력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표준 인증 시스템은 국세청에서 2010년부터 이용할 국세청 전자세금계산서 수집시스템과 관련된 모듈을 개발해 진흥원에 제공하고, 진흥원은 테스트를 위한 모듈을 개발하여 두 모듈을 조합하는 방식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강동식기자 dskang@
◆사진설명 : 김춘석 한국전자거래진흥원장(오른쪽)과 공용표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이 전자세정 실현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두 기관은 2010년부터 시행되는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와 관련해 △전자세금계산서 표준 인증 수행 △국내 및 국제 표준화 △전자세금계산서 및 IT 활용 확산을 위한 산업계 요구사항 관련 자문 및 공동연구 △전자세정 관련 기술 산업체 인력양성 및 인식제고 등의 활동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우선 오는 9월 전자세금계산서 표준 인증 시행을 준비하기 위해 시스템 구축과 관련된 협력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표준 인증 시스템은 국세청에서 2010년부터 이용할 국세청 전자세금계산서 수집시스템과 관련된 모듈을 개발해 진흥원에 제공하고, 진흥원은 테스트를 위한 모듈을 개발하여 두 모듈을 조합하는 방식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강동식기자 dskang@
◆사진설명 : 김춘석 한국전자거래진흥원장(오른쪽)과 공용표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이 전자세정 실현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