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는 10일 신작 5종을 공개하며 전문 퍼블리셔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프리스타일'과 `십이지천2' 성공을 이을 후속작 5종을 살펴봤다.
◆ 근미래 FPS 게임 `어나더데이'
퀸스소프트(대표 신금철)이 개발한 `어나더데이'는 속도감을 강조한 FPS 게임이다. 기존 FPS들이 사실감을 강조한데 비해, `어나더데이'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SF 기술들이 등장하는 차세대 FPS를 지향하고 있다.
이 게임은 부스터와 닷지 점프, 월 점프 등 기능을 제공해 빠르고 다양한 액션을 구사하도록 한다. 또한 클로킹(투명화) 기술을 지원해 상대 배후에서 공격이 가능한 전략적 플레이도 가능하다.
돌격병, 저격병, 지원병 등 3종으로 병과를 단순화 했지만 첨단기술이 적용된 장비와 전략적 무기를 지원해 같은 병과지만 다른 플레이가 가능토록 했다.
`어나더데이'는 6월 25일 시범서비스에 돌입한다…
◆ MMORGP `카로스온라인'
갤럭시게이트(대표 홍문철)이 개발한 `카로스온라인'은 정통 MMORPG의 핵심요소인 전투모드와 경제 시스템을 중심으로 가변형 던전과 퀘스트 변형 시스템을 지원한다.
`카로스'는 일반적인 MMORPG가 지닌 요소들은 다 제공한다. 다양한 게이머 대결을 지원하는 전쟁시스템과 스킬 및 아이템을 성장시키는 플레타시스템, 단순 클릭으로 스킬연계가 가능한 스킬콤보시스템 등이 그것이다.
이외에도 두번의 전직과 각성을 통해 캐릭터가 강해지는 특화시스템과 지형과 공간이 변경되는 이벤트던전과 미로던전 시스템, 자동사냥시스템이 제공된다.
하반기 비공개테스트 예정.
◆ 전략액션게임 `로코'
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박성찬)가 개발한 `LOCO'는 전략적인 두뇌싸움과 액션성, RPG의 육성이 조합된 하이브리드(혼합) 게임이다.
개발초기 `와일드하츠'로 알려진 이 게임은 게이머는 게임 속 수 많은 영웅 중 하나가 되어 자기가 소속된 진영의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 `워크래프트3'의 유저맵 `카오스' 플레이 방식과 유사하다.
하지만 캐릭터 레벨이 오를수록 캐릭터의 외형이 변화는 등 RPG 육성 개념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며 게임방식도 공성전, 섬멸전, 전장전, 점령전 등 4가지를 지원한다.
`로코'는 2008년 하반기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무협 MMORPG `적벽'
`적벽'은 `완미세계'로 중국 게임의 가능성을 보여준 완미시공(대표 치유펭)의 차기작으로 삼국지 적벽대전을 게임의 모티브로 삼은 무협 MMORPG다.
삼국지의 스토리를 녹인 1만5000개의 퀘스트와 위,촉,오 3국의 국가전을 통해 삼국시대를 간접 체험토록 했다. 중국 18반 정통무기와 기여도에 따른 관직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적벽'은 낚시와 보물찾기, 점보기, 결혼 등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실시간 이벤트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2008년 하반기 비공개테스트 예정.
◆ 실사 캐주얼 야구게임 `와인드업'
론탭(대표 김주헌)이 개발한 `와인드업'은 기존 캐주얼 야구와 다르게 모션 캡처를 통한 실사적인 그래픽을 제공한다.
사실감을 높이기 위해 론탭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해 8개 구단과 2009년 KBO 선수 데이타를 게임에 반영했다.
특히 이 게임은 타격에 있어 예측타격(노려치기)가 가능토록 한 점이 눈에 뛴다. 예측타격은 투수가 공을 던지자 마자 공의 위치가 화면에 나타나 타격이 쉽도록 했다.
이외에도 육성과 트레이딩 시스템, 미션 시스템 등을 도입해 나만의 팀을 만들고 경기를 하면서 추가 보너스를 받는 재미요소를 구현했다.
디지털뉴스부
제공=www.dailygame.co.kr
◆ 근미래 FPS 게임 `어나더데이'
퀸스소프트(대표 신금철)이 개발한 `어나더데이'는 속도감을 강조한 FPS 게임이다. 기존 FPS들이 사실감을 강조한데 비해, `어나더데이'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SF 기술들이 등장하는 차세대 FPS를 지향하고 있다.
이 게임은 부스터와 닷지 점프, 월 점프 등 기능을 제공해 빠르고 다양한 액션을 구사하도록 한다. 또한 클로킹(투명화) 기술을 지원해 상대 배후에서 공격이 가능한 전략적 플레이도 가능하다.
돌격병, 저격병, 지원병 등 3종으로 병과를 단순화 했지만 첨단기술이 적용된 장비와 전략적 무기를 지원해 같은 병과지만 다른 플레이가 가능토록 했다.
`어나더데이'는 6월 25일 시범서비스에 돌입한다…
◆ MMORGP `카로스온라인'
갤럭시게이트(대표 홍문철)이 개발한 `카로스온라인'은 정통 MMORPG의 핵심요소인 전투모드와 경제 시스템을 중심으로 가변형 던전과 퀘스트 변형 시스템을 지원한다.
`카로스'는 일반적인 MMORPG가 지닌 요소들은 다 제공한다. 다양한 게이머 대결을 지원하는 전쟁시스템과 스킬 및 아이템을 성장시키는 플레타시스템, 단순 클릭으로 스킬연계가 가능한 스킬콤보시스템 등이 그것이다.
이외에도 두번의 전직과 각성을 통해 캐릭터가 강해지는 특화시스템과 지형과 공간이 변경되는 이벤트던전과 미로던전 시스템, 자동사냥시스템이 제공된다.
하반기 비공개테스트 예정.
◆ 전략액션게임 `로코'
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박성찬)가 개발한 `LOCO'는 전략적인 두뇌싸움과 액션성, RPG의 육성이 조합된 하이브리드(혼합) 게임이다.
개발초기 `와일드하츠'로 알려진 이 게임은 게이머는 게임 속 수 많은 영웅 중 하나가 되어 자기가 소속된 진영의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 `워크래프트3'의 유저맵 `카오스' 플레이 방식과 유사하다.
하지만 캐릭터 레벨이 오를수록 캐릭터의 외형이 변화는 등 RPG 육성 개념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며 게임방식도 공성전, 섬멸전, 전장전, 점령전 등 4가지를 지원한다.
`로코'는 2008년 하반기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무협 MMORPG `적벽'
`적벽'은 `완미세계'로 중국 게임의 가능성을 보여준 완미시공(대표 치유펭)의 차기작으로 삼국지 적벽대전을 게임의 모티브로 삼은 무협 MMORPG다.
삼국지의 스토리를 녹인 1만5000개의 퀘스트와 위,촉,오 3국의 국가전을 통해 삼국시대를 간접 체험토록 했다. 중국 18반 정통무기와 기여도에 따른 관직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적벽'은 낚시와 보물찾기, 점보기, 결혼 등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실시간 이벤트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2008년 하반기 비공개테스트 예정.
◆ 실사 캐주얼 야구게임 `와인드업'
론탭(대표 김주헌)이 개발한 `와인드업'은 기존 캐주얼 야구와 다르게 모션 캡처를 통한 실사적인 그래픽을 제공한다.
사실감을 높이기 위해 론탭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해 8개 구단과 2009년 KBO 선수 데이타를 게임에 반영했다.
특히 이 게임은 타격에 있어 예측타격(노려치기)가 가능토록 한 점이 눈에 뛴다. 예측타격은 투수가 공을 던지자 마자 공의 위치가 화면에 나타나 타격이 쉽도록 했다.
이외에도 육성과 트레이딩 시스템, 미션 시스템 등을 도입해 나만의 팀을 만들고 경기를 하면서 추가 보너스를 받는 재미요소를 구현했다.
디지털뉴스부
제공=www.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