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모션' 내달 선보여
휴대폰제조사의 3D UI경쟁이 달아오르는 가운데 중견제조사인 팬택도 여기에 동참한다.
팬택(대표 박병엽)은 2년간 개발한 풀터치폰 전용 차세대 3D UI인 `트루모션(TruEmotion)'을 내달 출시하는 풀터치 전략폰 `IM-R470S'를 통해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트루모션은 WVGA급 3.2인치 대화면에서 구동돼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상 표현이 가능하고 메뉴 선택 시 3D 큐브를 채택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능형 UI로 메뉴선택시 사용자가 필요한 기능위주로 제시하고 사용자가 익숙한 스카이 고유의 평면 4방향 메뉴에 공간감을 더함으로써 접근성을 향상시켰다고 덧붙였다.
또 단순 터치외에 드래그앤드롭(Drag & Drop), 플리커링(Flicking) 등 동작인식 기반 UI도 지원해 역동성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조성훈기자 hoon21@
팬택(대표 박병엽)은 2년간 개발한 풀터치폰 전용 차세대 3D UI인 `트루모션(TruEmotion)'을 내달 출시하는 풀터치 전략폰 `IM-R470S'를 통해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트루모션은 WVGA급 3.2인치 대화면에서 구동돼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상 표현이 가능하고 메뉴 선택 시 3D 큐브를 채택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능형 UI로 메뉴선택시 사용자가 필요한 기능위주로 제시하고 사용자가 익숙한 스카이 고유의 평면 4방향 메뉴에 공간감을 더함으로써 접근성을 향상시켰다고 덧붙였다.
또 단순 터치외에 드래그앤드롭(Drag & Drop), 플리커링(Flicking) 등 동작인식 기반 UI도 지원해 역동성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조성훈기자 hoon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