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는 데이터통화료와 정보이용료가 통합된 무선인터넷 요금제 `쇼 데이터완전자유'가 지난해 9월말 출시 이후 10개월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이 요금제는 월 정액 1만원에 뉴스, 증권, CCTV교통, 뱅킹, 벨소리, 게임, 만화, 유튜브 등 30여종의 콘텐츠를 추가 요금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T는 최근 완전자유존에서 가장 이용도가 높은 서비스를 조사한 결과, 싸이월드, 게임, 최신영화, 만화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주로 20∼30대 젊은 층이 이들 콘텐츠를 즐겨 이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응열기자 uykim@
이 요금제는 월 정액 1만원에 뉴스, 증권, CCTV교통, 뱅킹, 벨소리, 게임, 만화, 유튜브 등 30여종의 콘텐츠를 추가 요금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T는 최근 완전자유존에서 가장 이용도가 높은 서비스를 조사한 결과, 싸이월드, 게임, 최신영화, 만화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주로 20∼30대 젊은 층이 이들 콘텐츠를 즐겨 이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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