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이후 첫 결과물
합병 이전까지만 해도 유선-무선으로 나뉘어 별개로 연구개발 활동을 진행하던 KT-KTF 싱크탱크가 합병이후 첫 결과물을 내놓았다.
KT 중앙연구소와 기존 KTF 무선연구소는 합병이후, 공동연구 사업의 첫 사례로 아이들 위치확인 서비스인 `아이서치'를 유무선 환경에서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상용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2일 밝혔다.
`아이서치' 는 휴대폰이 속한 기지국의 위치를 전송해 부모들이 아이들의 위치를 확인하고 안전지역 밖으로 벗어날 경우, SMS(단문메시징서비스) 등을 통해 알릴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동통신 기반의 아이서치 서비스에 가입을 하면 집에 있는 인터넷전화(스타일폰)에서도 아이들의 위치를 일일이 확인할 수 있다.
합병 KT는 과거 공동연구 협의체였던 ？KT-KTF 공동연구 협력회의？를 변화된 조직에 맞춰 ？중앙/무선 연구소 공동연구 협력회의？로 개편,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증대를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중이다. 특히, 합병으로 공동 협력체제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에는, 유무선 네트워크 및 단말 환경에 따른 서비스 최적화 기술을 개발 중이다.
최경섭기자 kschoi@
KT 중앙연구소와 기존 KTF 무선연구소는 합병이후, 공동연구 사업의 첫 사례로 아이들 위치확인 서비스인 `아이서치'를 유무선 환경에서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상용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2일 밝혔다.
`아이서치' 는 휴대폰이 속한 기지국의 위치를 전송해 부모들이 아이들의 위치를 확인하고 안전지역 밖으로 벗어날 경우, SMS(단문메시징서비스) 등을 통해 알릴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동통신 기반의 아이서치 서비스에 가입을 하면 집에 있는 인터넷전화(스타일폰)에서도 아이들의 위치를 일일이 확인할 수 있다.
합병 KT는 과거 공동연구 협의체였던 ？KT-KTF 공동연구 협력회의？를 변화된 조직에 맞춰 ？중앙/무선 연구소 공동연구 협력회의？로 개편,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증대를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중이다. 특히, 합병으로 공동 협력체제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에는, 유무선 네트워크 및 단말 환경에 따른 서비스 최적화 기술을 개발 중이다.
최경섭기자 kscho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