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종목인 스타크래프트와 스페셜포스를 동시에 치르는 신개념 대회가 열린다.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서진우)는 프로리그 비시즌을 맞아 양대 프로리그 공식 종목인 스타크래프트와 스페셜포스 종목을 혼합해 대결을 치르는 `프로리그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해당 두 종목 팀을 보유한 KT, MBC게임, 하이트, 이스트로, SK텔레콤, STX 등 6개 프로게임단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5일부터 약 4주간에 걸쳐 각각 토, 일 오후 1시 온게임넷과 MBC게임을 통해 생방송될 예정이다.
6강 토너먼트로 펼쳐지는 이번 프로리그 챔피언십은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 순위를 통해 결정된 6강 대결을 거쳐 6강 승리팀과 패자부활전을 통해 올라온 와일드카드의 4강전, 준결승, 결승 순서로 진행될 계획이다. 5일 KT 롤스터와 MBC게임 히어로 플러스의 개막전 대결을 시작으로 하이트와 이스트로, 그리고 SK텔레콤과 STX의 대결 순으로 각각 펼쳐질 예정이다.
`프로리그 챔피언십'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스페셜포스와 스타크래프트 성적을 합산한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되며, 승패에 관계없이 5전을 모두 진행하는 5전 풀세트제 방식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1, 3, 5세트는 스페셜포스로, 2, 4세트는 스타크래프트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
제공=www.dailyesports.com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서진우)는 프로리그 비시즌을 맞아 양대 프로리그 공식 종목인 스타크래프트와 스페셜포스 종목을 혼합해 대결을 치르는 `프로리그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해당 두 종목 팀을 보유한 KT, MBC게임, 하이트, 이스트로, SK텔레콤, STX 등 6개 프로게임단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5일부터 약 4주간에 걸쳐 각각 토, 일 오후 1시 온게임넷과 MBC게임을 통해 생방송될 예정이다.
6강 토너먼트로 펼쳐지는 이번 프로리그 챔피언십은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 순위를 통해 결정된 6강 대결을 거쳐 6강 승리팀과 패자부활전을 통해 올라온 와일드카드의 4강전, 준결승, 결승 순서로 진행될 계획이다. 5일 KT 롤스터와 MBC게임 히어로 플러스의 개막전 대결을 시작으로 하이트와 이스트로, 그리고 SK텔레콤과 STX의 대결 순으로 각각 펼쳐질 예정이다.
`프로리그 챔피언십'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스페셜포스와 스타크래프트 성적을 합산한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되며, 승패에 관계없이 5전을 모두 진행하는 5전 풀세트제 방식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1, 3, 5세트는 스페셜포스로, 2, 4세트는 스타크래프트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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