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대 케이블TV 방송사인 씨앤앰은 서울특별시 야구협회와 함께 오는 14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구의 야구장에서 `씨앤앰 케이블TV기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씨앤앰 케이블TV기 초등학교 야구대회는 2004년 10월 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6회째를 맞고 있다.
이날 개막식 행사로 특공무술어린이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이 진행되며 곧이어 4회 대회 3위를 한 학동초등학교(강남구 논현동 소재)와 2회 대회 3위팀인 고명초등학교(양천구 신정7동 소재)의 개막경기가 펼쳐진다. 두 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9월 28일 결승전 및 폐막식까지 총 24개 학교 400여명의 선수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보름간의 뜨거운 야구전쟁을 시작한다.
씨앤앰미디어원과 MBC ESPN이 방송 주관을 맡았으며, 개막전과 결승전은 씨앤앰 지역채널인 `C&M ch4'와 MBC ESPN을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된다.
강희종기자 mindle@
씨앤앰 케이블TV기 초등학교 야구대회는 2004년 10월 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6회째를 맞고 있다.
이날 개막식 행사로 특공무술어린이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이 진행되며 곧이어 4회 대회 3위를 한 학동초등학교(강남구 논현동 소재)와 2회 대회 3위팀인 고명초등학교(양천구 신정7동 소재)의 개막경기가 펼쳐진다. 두 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9월 28일 결승전 및 폐막식까지 총 24개 학교 400여명의 선수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보름간의 뜨거운 야구전쟁을 시작한다.
씨앤앰미디어원과 MBC ESPN이 방송 주관을 맡았으며, 개막전과 결승전은 씨앤앰 지역채널인 `C&M ch4'와 MBC ESPN을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된다.
강희종기자 mind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