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09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조사에서 준중형차 부문에 SM3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에 QM5가 각각 1위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QM5는 지난해에 이어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총 232개 기업의 69개 제품에 대해 한국표준협회와 리서치 전문회사인 메트릭스가 4만6400명 소비자 및 패널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성능, 적합성, 신뢰성, 서비스, 이미지 등 총 5개 부문에 걸쳐 평가가 이뤄졌다.
장 마리 위르띠제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는 품질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결과는 끊임없는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이번 조사는 총 232개 기업의 69개 제품에 대해 한국표준협회와 리서치 전문회사인 메트릭스가 4만6400명 소비자 및 패널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성능, 적합성, 신뢰성, 서비스, 이미지 등 총 5개 부문에 걸쳐 평가가 이뤄졌다.
장 마리 위르띠제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는 품질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결과는 끊임없는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