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희망 프로젝트 '나눔의 디지털'
2부-나눔은 지속가능기업의 에너지
(23)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환경운동을 사회적 책임의 중요한 잣대로 인식하고 전사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온실가스 정보공개 프로젝트(CDP)'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07년과 2008년에 이어 2009년 1월에 CDP7에 서명기업으로 참여했으며 기업이 온실가스 정보를 효율적으로 공개할 수 있게 금융지원을 실시하는 등 CDP 지지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또한 지난 2008년 1월 유엔환경계획 금융부문(UNEP FI)에 가입하기도 했다. 신한은행은 UNEP FI의 회원으로 전사적인 환경경영활동 추진을 위해 회사 자체 환경방침을 수립하고 투자 및 여신심사에 환경신용평가를 도입하는 등 지속가능 경영 확산을 추구하고 있다.
친환경 관련 사업에 대한 여신 지원에도 발벗고 나서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2월에는 태양광 산업을 지원하고자 발전소의 건설자금을 지원하는 `신한솔라파워론'을 출시했다. 지난 2008년에는 일상생활에서 에너지절약을 실천하자는 에너지사랑실천 서약서를 작성하면 최고 0.7%포인트의 가산 금리를 제공하는 `희망애(愛)너지 적금'을 출시했다.
신한은행 본점을 기준으로 지난 2006년부터 이산화탄소 배출량 관리를 시작해 2008년까지 탄소배출량을 16% 이상 감축하는 가시적인 효과도 거뒀다. 여기에 합숙소, 연수원 등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도입해 소요 전력의 일정부분을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하고 있으며 신규 지점 개설시 저전력, 친환경 광원인 LED를 채택해 사용하고 있다.
이밖에 신한금융은 지난 93년부터 전국 18개 국립공원에 자연친화적인 내용의 수목표찰 부착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아름다운 동네 가꾸기의 일환인 한평공원 만들기 사업, 1사1산 가꾸기 운동, 천연기념물(동식물) 보호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아울러 매년 환경부 후원 하에 매년 `전국 환경사진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충남 태안에서 `청소년 환경자원봉사 캠프'를 개최했다.
송정훈기자 repor@
2부-나눔은 지속가능기업의 에너지
(23)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환경운동을 사회적 책임의 중요한 잣대로 인식하고 전사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온실가스 정보공개 프로젝트(CDP)'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07년과 2008년에 이어 2009년 1월에 CDP7에 서명기업으로 참여했으며 기업이 온실가스 정보를 효율적으로 공개할 수 있게 금융지원을 실시하는 등 CDP 지지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또한 지난 2008년 1월 유엔환경계획 금융부문(UNEP FI)에 가입하기도 했다. 신한은행은 UNEP FI의 회원으로 전사적인 환경경영활동 추진을 위해 회사 자체 환경방침을 수립하고 투자 및 여신심사에 환경신용평가를 도입하는 등 지속가능 경영 확산을 추구하고 있다.
친환경 관련 사업에 대한 여신 지원에도 발벗고 나서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2월에는 태양광 산업을 지원하고자 발전소의 건설자금을 지원하는 `신한솔라파워론'을 출시했다. 지난 2008년에는 일상생활에서 에너지절약을 실천하자는 에너지사랑실천 서약서를 작성하면 최고 0.7%포인트의 가산 금리를 제공하는 `희망애(愛)너지 적금'을 출시했다.
신한은행 본점을 기준으로 지난 2006년부터 이산화탄소 배출량 관리를 시작해 2008년까지 탄소배출량을 16% 이상 감축하는 가시적인 효과도 거뒀다. 여기에 합숙소, 연수원 등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도입해 소요 전력의 일정부분을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하고 있으며 신규 지점 개설시 저전력, 친환경 광원인 LED를 채택해 사용하고 있다.
이밖에 신한금융은 지난 93년부터 전국 18개 국립공원에 자연친화적인 내용의 수목표찰 부착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아름다운 동네 가꾸기의 일환인 한평공원 만들기 사업, 1사1산 가꾸기 운동, 천연기념물(동식물) 보호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아울러 매년 환경부 후원 하에 매년 `전국 환경사진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충남 태안에서 `청소년 환경자원봉사 캠프'를 개최했다.
송정훈기자 rep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