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다음달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도쿄모터쇼 2009에 신개념 이동수단 `U3-X'를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24일 외신에 따르면 U3-X는 세그웨이와 같이 1인 이동을 위한 신개념 이동수단으로, 외발자전거와 같이 생겼지만 위치 센서를 내장해 사람이 앉아도 넘어지지 않는다. 겉으로 보기에는 외발 자전거와 같이 생겼지만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여러 개의 작은 바퀴로 구성돼 전후좌우, 대각선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컴팩트한 크기의 UX-3는 약 10㎏ 무게로 좌석까지 접을 수 있어 이전까지 나왔던 제품에 비해 무척 작은 것이 특징으로 실제 모습과 자세한 내용은 모터쇼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형근기자 bass007@
24일 외신에 따르면 U3-X는 세그웨이와 같이 1인 이동을 위한 신개념 이동수단으로, 외발자전거와 같이 생겼지만 위치 센서를 내장해 사람이 앉아도 넘어지지 않는다. 겉으로 보기에는 외발 자전거와 같이 생겼지만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여러 개의 작은 바퀴로 구성돼 전후좌우, 대각선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컴팩트한 크기의 UX-3는 약 10㎏ 무게로 좌석까지 접을 수 있어 이전까지 나왔던 제품에 비해 무척 작은 것이 특징으로 실제 모습과 자세한 내용은 모터쇼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형근기자 bass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