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기업이 국내 최초로 할로겐 대체형 LED조명을 포함, 15개 제품에 대해 고효율 기자재인증을 획득했다.
29일 솔라루체(대표 김용일)는 자체 개발한 LED조명 15개 모델이 LED고효율인증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솔라루체의 15개 모델 인증획득은 지금까지의 고효율기자재인증 제품을 다 더한 것보다 많다.
현재까지 고효율기자재인증을 받은 제품은 모두 백열등 대체형 LED조명이라서 사실 백열등이 거의 사라진 국내에서는 보급확대에 걸림돌이 되었지만 이번 할로겐 대체형 LED조명의 인증제품 출시로 내년부터는 실질적인 LED조명 보급에 탄력을 받게될 전망이다.
솔라루체는 할로겐 대체 조명뿐 아니라 지금까지 인증제품이 나온 제품군중에서는 가장 큰 밝기를 갖는 35W급의 LED조명제품에 대한 고효율기자재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다양한 공간에서 LED조명을 확대시킬 신뢰성 있는 인증제품을 보유하게 됐다.
김용일 대표는 "자체 SMD 생산라인까지 구축하고는 전세계 50여개 기업들과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며 최근에는 일본에 약 12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 해외 시장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
29일 솔라루체(대표 김용일)는 자체 개발한 LED조명 15개 모델이 LED고효율인증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솔라루체의 15개 모델 인증획득은 지금까지의 고효율기자재인증 제품을 다 더한 것보다 많다.
현재까지 고효율기자재인증을 받은 제품은 모두 백열등 대체형 LED조명이라서 사실 백열등이 거의 사라진 국내에서는 보급확대에 걸림돌이 되었지만 이번 할로겐 대체형 LED조명의 인증제품 출시로 내년부터는 실질적인 LED조명 보급에 탄력을 받게될 전망이다.
솔라루체는 할로겐 대체 조명뿐 아니라 지금까지 인증제품이 나온 제품군중에서는 가장 큰 밝기를 갖는 35W급의 LED조명제품에 대한 고효율기자재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다양한 공간에서 LED조명을 확대시킬 신뢰성 있는 인증제품을 보유하게 됐다.
김용일 대표는 "자체 SMD 생산라인까지 구축하고는 전세계 50여개 기업들과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며 최근에는 일본에 약 12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 해외 시장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