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EN, 21일부터 UEFA 전경기 생중계
위성방송 채널 SkyEN(스카이라이프 62번)은 오는 21일 새벽 3시45분 바로셀로나와 루빈의 경기를 시작으로 유럽 챔피언스리그(UEFA Champions League)를 HD로 생중계한다.
SkyEN은 박지성 선수 경기를 중심으로 수, 목요일 오전 4시경 생중계 및 녹화 경기를 방영한다. 자세한 중계시간과 재방송 시간은 SkyEN 홈페이지(www.skyentv.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챔피언스리그는 유럽에서 가장 우수한 도시별 축구클럽들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는 축구대회로 1955년 시작됐다. 매년 7월경 시작되는 토너먼트 형식의 예선전을 통과한 16개 팀들과 16개 최상위 팀으로 분류된 총 32개 팀들이 8개조로 나뉘어 본선경기를 치르며, 토너먼트 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축구 경기다.
이번 중계는 스카이라이프 프리메라 중계를 맡았던 박찬 캐스터와 SkyHD 월드컵의 송영주 해설위원이 맡는다. 송영주 해설위원은 "유럽 축구의 진수를 HD화면으로 보면 국내의 많은 유럽 축구 팬들이 새벽잠을 설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SkyEN을 통해 전국으로 방영될 챔피언스리그 생중계는 오는 21일 오전 3시 45분에 바르셀로나와 루빈의 32강 매치위크를 시작으로 스카이라이프 채널 62번에서 전파를 탄다. 이어 22일 새벽 1시 30분과 3시 45분에 CSKA 모스크바와 맨유,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를 연이어 방송한다.
강희종기자 mindle@
SkyEN은 박지성 선수 경기를 중심으로 수, 목요일 오전 4시경 생중계 및 녹화 경기를 방영한다. 자세한 중계시간과 재방송 시간은 SkyEN 홈페이지(www.skyentv.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챔피언스리그는 유럽에서 가장 우수한 도시별 축구클럽들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는 축구대회로 1955년 시작됐다. 매년 7월경 시작되는 토너먼트 형식의 예선전을 통과한 16개 팀들과 16개 최상위 팀으로 분류된 총 32개 팀들이 8개조로 나뉘어 본선경기를 치르며, 토너먼트 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축구 경기다.
이번 중계는 스카이라이프 프리메라 중계를 맡았던 박찬 캐스터와 SkyHD 월드컵의 송영주 해설위원이 맡는다. 송영주 해설위원은 "유럽 축구의 진수를 HD화면으로 보면 국내의 많은 유럽 축구 팬들이 새벽잠을 설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SkyEN을 통해 전국으로 방영될 챔피언스리그 생중계는 오는 21일 오전 3시 45분에 바르셀로나와 루빈의 32강 매치위크를 시작으로 스카이라이프 채널 62번에서 전파를 탄다. 이어 22일 새벽 1시 30분과 3시 45분에 CSKA 모스크바와 맨유,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를 연이어 방송한다.
강희종기자 mind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