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번호안내를 담당하던 한국인포데이타(koid)와 한국인포서비스(kois)가 각각 KT 고객상담 콜센터 5개사를 통합 인수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한국인포데이타(사장 노희창)와 한국인포서비스(사장 이병우)는 KT서비스 접수 및 처리업무를 담당하는 케이에스콜 등 5개 콜센터 회사를 합병해 각각 ktcs, ktis 등의 새로운 통합법인으로 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기존 KT출자회사에서 KT 자회사로 변경되게 됐고 각각 매출액 3000억여원, 상담사 7000여명을 보유한 콜센터 전문 최고기업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지난 2001년부터 114 번호안내 업무를 KT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해 온 한국인포데이타와 한국인포서비스는 이번 통합법인 출범을 계기로 유무선 컨버전스 실현을 위한 고객서비스 지원에 나설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또한 내부혁신 및 효율화를 통해 콜센터 업계의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을 높여 산업경쟁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콜센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담전문교육센터를 설립하고 계열 편입에 따른 KT 브랜드 사용으로 그룹 동질성 확보와 상담사 로열티 제고, 소규모 센터 통합, 운영시스템 통합 등 효율화 방안을 추진하게 된다.
ktcs 노희창 사장은 "콜센터 회사 통합은 유무선 컨버전스 서비스는 물론 다가올 IT와 이종산업간 융합서비스를 고객에게 완벽하게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ktis 이병우 사장은 "이번 콜센터 통합 출범을 계기로 고객에게 한층 업그레이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교육을 강화하고 콜센터 업계에 새로운 고객서비스 문화를 전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한국인포데이타(사장 노희창)와 한국인포서비스(사장 이병우)는 KT서비스 접수 및 처리업무를 담당하는 케이에스콜 등 5개 콜센터 회사를 합병해 각각 ktcs, ktis 등의 새로운 통합법인으로 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기존 KT출자회사에서 KT 자회사로 변경되게 됐고 각각 매출액 3000억여원, 상담사 7000여명을 보유한 콜센터 전문 최고기업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지난 2001년부터 114 번호안내 업무를 KT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해 온 한국인포데이타와 한국인포서비스는 이번 통합법인 출범을 계기로 유무선 컨버전스 실현을 위한 고객서비스 지원에 나설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또한 내부혁신 및 효율화를 통해 콜센터 업계의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을 높여 산업경쟁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콜센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담전문교육센터를 설립하고 계열 편입에 따른 KT 브랜드 사용으로 그룹 동질성 확보와 상담사 로열티 제고, 소규모 센터 통합, 운영시스템 통합 등 효율화 방안을 추진하게 된다.
ktcs 노희창 사장은 "콜센터 회사 통합은 유무선 컨버전스 서비스는 물론 다가올 IT와 이종산업간 융합서비스를 고객에게 완벽하게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ktis 이병우 사장은 "이번 콜센터 통합 출범을 계기로 고객에게 한층 업그레이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교육을 강화하고 콜센터 업계에 새로운 고객서비스 문화를 전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