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IA, 시장개척단 파견… 10개 업체 참가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ISIA, 회장 박동훈)가 지식경제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후원으로 동남아 보안시장 공략에 나선다.
23일 박동훈 회장은 "지식정보보안산업의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해 협회와 10개 보안업체가 시장개척단을 꾸려 이번 주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을 방문하게 된다"며 "이번 일정에서 KISIA는 말레이시아에서 현지 보안 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동남아 기업들과 국내 기업들의 협력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닉스테크, 더존정보보호서비스, 슈프리마, 어울림정보기술, 이글루시큐리티, 제이컴정보, 지란지교소프트, 하우리, 한국정보인증, 코스콤 등 10개 업체가 참가했다. 또 지식경제부와 인터넷진흥원 관계자들이 직접 시장개척단에 참가해 이들의 활동을 도울 방침이다.
이들 시장개척단은 23일 저녁 한국을 출발해 24일, 25일 말레이시아에서 현지 업체들과 1대 1 비즈니스 상담과 현지 유관기관 방문 일정을 갖고 KISIA는 현지 협회 등과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또 26일과 27일에는 베트남 호치민시로 이동해 비즈니스 상담과 현지 시장 조사 등을 벌일 계획이다. 시장개척단 참가 기업들은 각 사별로 10여건의 상담을 진행할 계획으로 이들은 자사의 솔루션들을 직접 현지로 가져가 솔루션들을 소개해 이번 활동의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KISIA는 지금까지 일본, 중국 등을 대상으로 한 시장개척단을 꾸려 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지난 2006년 활동한 중국 시장개척단은 총 250억원의 상담액과 30억원 가량의 계약 성과를 이룬 바 있다.
강진규기자 kjk@
23일 박동훈 회장은 "지식정보보안산업의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해 협회와 10개 보안업체가 시장개척단을 꾸려 이번 주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을 방문하게 된다"며 "이번 일정에서 KISIA는 말레이시아에서 현지 보안 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동남아 기업들과 국내 기업들의 협력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닉스테크, 더존정보보호서비스, 슈프리마, 어울림정보기술, 이글루시큐리티, 제이컴정보, 지란지교소프트, 하우리, 한국정보인증, 코스콤 등 10개 업체가 참가했다. 또 지식경제부와 인터넷진흥원 관계자들이 직접 시장개척단에 참가해 이들의 활동을 도울 방침이다.
이들 시장개척단은 23일 저녁 한국을 출발해 24일, 25일 말레이시아에서 현지 업체들과 1대 1 비즈니스 상담과 현지 유관기관 방문 일정을 갖고 KISIA는 현지 협회 등과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또 26일과 27일에는 베트남 호치민시로 이동해 비즈니스 상담과 현지 시장 조사 등을 벌일 계획이다. 시장개척단 참가 기업들은 각 사별로 10여건의 상담을 진행할 계획으로 이들은 자사의 솔루션들을 직접 현지로 가져가 솔루션들을 소개해 이번 활동의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KISIA는 지금까지 일본, 중국 등을 대상으로 한 시장개척단을 꾸려 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지난 2006년 활동한 중국 시장개척단은 총 250억원의 상담액과 30억원 가량의 계약 성과를 이룬 바 있다.
강진규기자 kj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