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긴 구슬이용 특별한 언어 전달
사이트서 색상ㆍ길이 결정
구슬 개수따라 가격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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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 개수따라 가격 책정
독일의 알렉산더 렙스는 개인적인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찾고 있었다. 그러던 중 모스 부호(Morse code)를 이용해 메시지를 담은 목걸이를 만들게 됐다. 모스 부호는 짧은 발신 전류와 긴 발신 전류를 적절히 조합해 알파벳과 숫자의 표기가 가능한 전신 부호다. 렙스는 길고 짧은 구슬들을 모스 부호로 이용해 이들을 실로 꿰어 특별한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매력적인 제품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하지만 개인 메시지를 암호화된 체인으로 표현해 각각의 목걸이가 서로 다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웹사이트를 통해 고객은 자기가 원하는 목걸이의 길이와 구슬의 색상을 결정하고 원하는 메시지를 입력한다.
입력한 메시지는 자동으로 모스 부호로 변환돼 길고 짧은 구슬이 목걸이에 순서대로 배치된다. 모스 부호 사이를 구분하기 위해 세라믹 유약색 구슬이 사용되는데, 이 세라믹 구슬은 점토에 하나하나 구멍을 뚫고 칼로 다듬은 뒤 건조시켜서 만든다.
예전에 도예가로 일했던 렙스의 아버지가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입력하는 메시지에 따라 사용되는 구슬의 개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가격은 구슬의 개수에 따라 책정된다. 평균 길이인 46cm 목걸이는 보통 20유로 미만이며, 웹페이지에 소개된 길게 늘어뜨리는 89cm 목걸이는 35.96유로이다.
자료제공=중소기업청ㆍ소상공인진흥원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하지만 개인 메시지를 암호화된 체인으로 표현해 각각의 목걸이가 서로 다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웹사이트를 통해 고객은 자기가 원하는 목걸이의 길이와 구슬의 색상을 결정하고 원하는 메시지를 입력한다.
입력한 메시지는 자동으로 모스 부호로 변환돼 길고 짧은 구슬이 목걸이에 순서대로 배치된다. 모스 부호 사이를 구분하기 위해 세라믹 유약색 구슬이 사용되는데, 이 세라믹 구슬은 점토에 하나하나 구멍을 뚫고 칼로 다듬은 뒤 건조시켜서 만든다.
예전에 도예가로 일했던 렙스의 아버지가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입력하는 메시지에 따라 사용되는 구슬의 개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가격은 구슬의 개수에 따라 책정된다. 평균 길이인 46cm 목걸이는 보통 20유로 미만이며, 웹페이지에 소개된 길게 늘어뜨리는 89cm 목걸이는 35.96유로이다.
자료제공=중소기업청ㆍ소상공인진흥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