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사용자 주의 당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는 11일 무료 공개 웹게시판 소프트웨어(SW)인 지엠보드(gmBoard)에 공격자가 임의로 파일을 업로드 할 수 있는 취약점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해당 SW는 지엠보드 1.7 이하 버전들이다.
2006년 만들어진 지엠보드는 게시판, 겔러리, 설문조사, 회원관리 기능 등을 제공하는 공개 무료 프로그램으로 수천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KISA는 특히 현재 지엠보드의 공식적인 서비스가 중지돼 신규 취약점에 대한 공식 업데이트가 불가능하므로 이용자들은 지속적인 보안업데이트 서비스가 가능한 웹 게시판 SW로 업그레이드할 것을 권고했다. 또 KISA에서 제공하는 웹 보안 프로그램인 홈페이지 해킹 방지 도구 캐슬과 웹쉘 탐지 프로그램 휘슬을 설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KISA는 이와 관련해 추가로 문의 사항이 있는 사용자는 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전화번호 118)로 문의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강진규기자 kjk@
2006년 만들어진 지엠보드는 게시판, 겔러리, 설문조사, 회원관리 기능 등을 제공하는 공개 무료 프로그램으로 수천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KISA는 특히 현재 지엠보드의 공식적인 서비스가 중지돼 신규 취약점에 대한 공식 업데이트가 불가능하므로 이용자들은 지속적인 보안업데이트 서비스가 가능한 웹 게시판 SW로 업그레이드할 것을 권고했다. 또 KISA에서 제공하는 웹 보안 프로그램인 홈페이지 해킹 방지 도구 캐슬과 웹쉘 탐지 프로그램 휘슬을 설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KISA는 이와 관련해 추가로 문의 사항이 있는 사용자는 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전화번호 118)로 문의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강진규기자 kj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