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향 데이터방송 솔루션 업체인 알티캐스트(대표 지승림)는 KT의 쿡(QOOK)TV를 통해 어린이 독서교육을 할 수 있는 `TV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알티캐스트의 `TV북' 서비스는 쿡TV의 양방향 서비스인 `펀&라이프'의 `키즈북' 메뉴를 선택하거나 채널번호 769번을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가입자는 기존 오프라인 책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콘텐츠를 TV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
알티캐스트는 이번 TV북 서비스의 명칭을 `키즈북올로(OLO)'로 정하고 TV콘텐츠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대교출판, 차일드유(ChildU), 중앙북스, 아지북스 등의 출판사업자와 협력하기로 했다. 키즈북OLO는 오프라인의 유익한 책들을 다양한 학습 기능과 함께 동영상 형태로 제공하기 때문에 어린이의 집중도 및 독서 효과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알티캐스트 임현규 전무는 "디지털방송 가입자가 내년에는 전체 TV시청 가구의 50%를 넘어설 것"이라며 "TV북처럼 TV 매체 특성 맞게 적용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키즈북 OLO는 이벤트기간(~2010년 3월 31일)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강희종기자 mindle@
알티캐스트의 `TV북' 서비스는 쿡TV의 양방향 서비스인 `펀&라이프'의 `키즈북' 메뉴를 선택하거나 채널번호 769번을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가입자는 기존 오프라인 책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콘텐츠를 TV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
알티캐스트는 이번 TV북 서비스의 명칭을 `키즈북올로(OLO)'로 정하고 TV콘텐츠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대교출판, 차일드유(ChildU), 중앙북스, 아지북스 등의 출판사업자와 협력하기로 했다. 키즈북OLO는 오프라인의 유익한 책들을 다양한 학습 기능과 함께 동영상 형태로 제공하기 때문에 어린이의 집중도 및 독서 효과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알티캐스트 임현규 전무는 "디지털방송 가입자가 내년에는 전체 TV시청 가구의 50%를 넘어설 것"이라며 "TV북처럼 TV 매체 특성 맞게 적용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키즈북 OLO는 이벤트기간(~2010년 3월 31일)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강희종기자 mind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