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처음… 시간 제약 해소
KT(대표 이석채)는 통신업계 처음으로 대리점 24시간 운영체제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통신 대리점은 전산시스템 운영시간에 맞춰 영업을 했기 때문에 고객이 매장을 방문해 서비스를 받는데 시간적 제약과 불편이 있었다.
그러나 24시간 대리점이 운영됨에 따라 고객들은 원하는 시간에 단말 개통예약, 요금수납, 청구 및 수미납 정보조회, 분실 신고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된다. 단, 개통업무는 번호이동 등 타 사업자와의 전산시스템 연동 문제로 인해 저녁 8시까지만 가능하다.
24시간 운영 1호 대리점인 종로프라자의 류중강 대표는 "국내 최초로 24시간 매장을 연다는 자부심을 갖고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KT는 24시간 대리점을 고객의 호응 정도를 살펴가며 지하철 역세권과 오피스타운, 학원, 음식점이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응열기자 uykim@
◆사진설명 : KT는 고객감동을 위한 olleh 경영의 일환으로 8일부터 통신업계 최초의 24시간 매장을 오픈한다. 24시간 매장이 운영됨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단말 개통예약, 요금수납, 분실신고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고객의 시간 활용도와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통신 대리점은 전산시스템 운영시간에 맞춰 영업을 했기 때문에 고객이 매장을 방문해 서비스를 받는데 시간적 제약과 불편이 있었다.
그러나 24시간 대리점이 운영됨에 따라 고객들은 원하는 시간에 단말 개통예약, 요금수납, 청구 및 수미납 정보조회, 분실 신고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된다. 단, 개통업무는 번호이동 등 타 사업자와의 전산시스템 연동 문제로 인해 저녁 8시까지만 가능하다.
24시간 운영 1호 대리점인 종로프라자의 류중강 대표는 "국내 최초로 24시간 매장을 연다는 자부심을 갖고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KT는 24시간 대리점을 고객의 호응 정도를 살펴가며 지하철 역세권과 오피스타운, 학원, 음식점이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응열기자 uykim@
◆사진설명 : KT는 고객감동을 위한 olleh 경영의 일환으로 8일부터 통신업계 최초의 24시간 매장을 오픈한다. 24시간 매장이 운영됨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단말 개통예약, 요금수납, 분실신고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고객의 시간 활용도와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