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앞 유모차 부착… 4가지 변신
바퀴ㆍ부속장치등 이용 변환
키즈 엑스포서 혁신상 수상
미국의 지고(Zigo)라는 회사에서는 아이를 가진 부모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혁신적인 자전거 상품을 내놓았다. 바로 유모차와 자전거를 결합한 지고 리더(Zigo Leader)로, 이 상품은 4가지로 변신 가능한 다기능 자전거이다. 지금까지 부모가 아이와 함께 자전거를 탈 때면 아이를 등 뒤에 앉혀야 했지만 지고 리더에서는 유모차를 자전거 앞에 부착시켜 자전거를 타면서도 아이를 지켜볼 수 있도록 고안했다.
지고 리더는 일반 자전거와 유모차가 앞에 부착된 자전거, 조깅 유모차, 일반 유모차로 변형이 가능하다. 다른 모델로 변환할 때는 바퀴를 돌리거나 부속장치를 이용한다. 또한 자전거를 쉽게 접을 수 있어 보관도 용이하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점은 30초 이내면 유모차와 자전거로 분리하거나 결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유모차인 차일드포드에는 아이를 두 명까지 태울 수 있으며, 이것을 자전거 뒤에 부착하면 트레일러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자전거의 가격은 1349달러이며 우천용 커버와 방충망, 안전벨트를 포함한 액세서리도 구입이 가능하다.
자유자재로 조립되고 분리도 가능한 만능 자전거인 지고 리더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08년 9월 ABC 키즈 엑스포에서 아동제품제조협회가 혁신적인 아동제품을 발명한 회사에 주는 `2008 이노베이션 JPMA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자료제공=중소기업청ㆍ소상공인진흥원
키즈 엑스포서 혁신상 수상
미국의 지고(Zigo)라는 회사에서는 아이를 가진 부모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혁신적인 자전거 상품을 내놓았다. 바로 유모차와 자전거를 결합한 지고 리더(Zigo Leader)로, 이 상품은 4가지로 변신 가능한 다기능 자전거이다. 지금까지 부모가 아이와 함께 자전거를 탈 때면 아이를 등 뒤에 앉혀야 했지만 지고 리더에서는 유모차를 자전거 앞에 부착시켜 자전거를 타면서도 아이를 지켜볼 수 있도록 고안했다.
지고 리더는 일반 자전거와 유모차가 앞에 부착된 자전거, 조깅 유모차, 일반 유모차로 변형이 가능하다. 다른 모델로 변환할 때는 바퀴를 돌리거나 부속장치를 이용한다. 또한 자전거를 쉽게 접을 수 있어 보관도 용이하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점은 30초 이내면 유모차와 자전거로 분리하거나 결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유모차인 차일드포드에는 아이를 두 명까지 태울 수 있으며, 이것을 자전거 뒤에 부착하면 트레일러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자전거의 가격은 1349달러이며 우천용 커버와 방충망, 안전벨트를 포함한 액세서리도 구입이 가능하다.
자유자재로 조립되고 분리도 가능한 만능 자전거인 지고 리더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08년 9월 ABC 키즈 엑스포에서 아동제품제조협회가 혁신적인 아동제품을 발명한 회사에 주는 `2008 이노베이션 JPMA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자료제공=중소기업청ㆍ소상공인진흥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