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800만원 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기우)은 8일 글로벌 경기침체 등에 따라 경영위기에 직면한 중소기업의 합리적인 회생을 돕기 위해 `2010년 기업회생컨설팅 지원사업'을 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예산은 3억원으로 기업당 컨설팅 소요비용의 90%, 최대 1800만원까지 지원하며 예산 소진시까지 수시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약칭 통합도산법)에 의거 법적 회생 절차를 신청하거나 신청예정인 중소기업으로, 회생계획안 수립과 법적 회생절차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회생 컨설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진공 지역본(지)부 또는 중진공 회생 및 사업정리시스템(www.revive.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중진공 관계자는 "앞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의 합리적인 회생과 퇴출을 지원하기 위해 경영위기 자가진단시스템 개선, 설명회ㆍ세미나 개최 등의 일련의 지원체제를 지속적으로 갖추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정연기자 jypark@
지원예산은 3억원으로 기업당 컨설팅 소요비용의 90%, 최대 1800만원까지 지원하며 예산 소진시까지 수시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약칭 통합도산법)에 의거 법적 회생 절차를 신청하거나 신청예정인 중소기업으로, 회생계획안 수립과 법적 회생절차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회생 컨설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진공 지역본(지)부 또는 중진공 회생 및 사업정리시스템(www.revive.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중진공 관계자는 "앞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의 합리적인 회생과 퇴출을 지원하기 위해 경영위기 자가진단시스템 개선, 설명회ㆍ세미나 개최 등의 일련의 지원체제를 지속적으로 갖추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정연기자 jy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