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대표 은유진)는 지난해 매출 317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보안 분야 매출은 217억원, 임베디드 분야는 100억원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매출은 지난해 추진한 보안회사 인수합병에 따른 것으로 회사는 지난해 서버보안업체 레드게이트와 종합관제시스템 센트리솔루션, 문서보안업체 비씨큐어 등을 인수한 바 있다.
은유진 SGA 대표는 "보안기업 인수합병을 통해 기술과 마케팅 파워를 집중시키는 사업전략이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올해 매출 700억원을 달성, 보안업계 1위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조만간 지난해부터 준비해온 10기가 고성능 방화벽 제품군을 출시, 주력 제품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선기자 dubs45@
이같은 매출은 지난해 추진한 보안회사 인수합병에 따른 것으로 회사는 지난해 서버보안업체 레드게이트와 종합관제시스템 센트리솔루션, 문서보안업체 비씨큐어 등을 인수한 바 있다.
은유진 SGA 대표는 "보안기업 인수합병을 통해 기술과 마케팅 파워를 집중시키는 사업전략이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올해 매출 700억원을 달성, 보안업계 1위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조만간 지난해부터 준비해온 10기가 고성능 방화벽 제품군을 출시, 주력 제품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선기자 dubs45@
